같은 방식으로 다시 실패하더라도 그방법뿐이겠지. 중요한 건 결과니까.

믿음은 둘째 또는 셋째구나.

인간의 뇌는 블랙홀 같아………….

안 된대도 아무 상관없어요. 내 마음만알아줘요."

‘이제 그만하자‘ ‘그래, 그만하자

"참 한갓지고 팔자가 좋다

죽은 새.
새의 몸은 뻣뻣하다. 새의 눈은 감겨 있다.
거기 죽음이 있다. 죽음을 응시한다.
다가가기 두렵다. 아직 따뜻할까 봐 겁이
난다.

동물 사체는 생활 폐기물이어서요.

자책감에 사로잡혀 살고 싶지 않다.

‘사랑‘의 자리에 ‘사람‘을 넣어도좋겠습니다. ‘변화무쌍‘의 자리에 ‘영원‘을넣어도 괜찮을 테고요. 다시 말하자면,
매일과 당신은 매 순간 낯설고도 신비롭군요.
그리워합니다.

꺼내 쓰고야 말았어요. 괜찮습니다. 트럼프한 덱에는 두 장의 조커가 있으니까요. 아직한 장 남았습니다. 그리고 다행히 사랑은변화무쌍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