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을 어디로도 내몰지 않고,
어디에도 가두지 않기로 했다."

고향에 있던 낯익은 것들은 사라지거나 낯설어졌다.

이래 볼까, 저래 볼까.

맥주 한 잔에 맛있는 안주 한 가지

방 안에 혼자 앉아 있기를 탁 트인 사거리 지나듯이 하라(坐密室如通街)."

"지나간 일은 후회하지 않는다‘

삶이 하루하루 더 자유로워졌으면 하는 마음.

"물건의 집세까지 내주지 말라."

지금 필요한 게 한 개라면, 한 개만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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