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과 수단을 혼동하지 않기상위 목표를 기억하기자율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교육을 중시하기

"학교는 ‘등교‘가 목적은 아니야. 어른이 되는 것, 사회에 나가는게 더 중요하단다. 그 세계에 뛰어들고 싶다는 게 네 진심이라면 꼭학교에 나와야 하는 건 아니야. 후회만 안 하면 돼."

여러분에게는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숙제
‘진도 완성‘에만 관심이 쏠려 있지 않은가?

"비판과 오해가 따르겠지만, 그래도 겁내지 않고 말하면 이렇습니다. 숙제는 아이들의 ‘관심, 의욕, 태도‘를 알아보고 평가 자료로 쓰기 위해서 내지요? 그렇다면 우리는 전문성을 더 발휘해야 합니다."

정기고사_성적을 ‘특정 시점‘에 확정하는 행위는 무의미하다

고정담임제 폐지
‘팀 의료식 학년 경영

기존의 고정담임제에는 여러 폐해가 있었다. 예를 들어 한 학급을한 명의 담임이 전담하다 보니 학생과 학부모가 느끼는 좋은 일, 나쁜 일은 모두 담임과 연관되는 경향이 있었다. 학급 안에서 문제가발생하면 학생과 학부모는 일단 담임 탓으로 돌렸고, 담임도 혼자끙끙 앓기 일쑤였다.

운동회의 학급 대항도 학생 주도로 폐지다 같이 즐겁기 위해

과거 학교 교육은 ‘규율‘과 ‘단결‘을 중시했다.

무엇이 우선인지를 잊으면 안 된다.

목표는 구호가 아니다_
‘장식‘으로 전락하지 않았나?

학생 지도정말로 필요한 지도인가?

쓰기 지도
‘타자의식‘의 결여

마음 교육? NO!_중요한 건 행동이다

리더 육성은
교사의 임무

규칙
다시 보기

‘문제‘는
만들어진다

개혁의 키워드는 ‘자율‘입니다. 미래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할 수있는 힘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해온 구도 유이치 교장은 오히려 지금까지 학교가학생의 ‘자율‘을 방해해 온 것은 아닐까 늘 고민해 왔습니다. 이 학교는 학생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여 결정하게 하는 힘을 기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런 시도는 새로운 학교의 모델이 되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NHK 보도 내용 중에서

고지마치 중학교 학교 설명회에 교육 관계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업에서도 관심을기울이고 있습니다. 당연하게 여기던 것을 바꾸자는 학교의 실천사례에 이 학교를 찾는 기업 관계자들도 인재육성방안의 힌트를 찾기 위해서 귀를 기울여 설명회를 듣고있습니다.
_아시히 신문 기사 내용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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