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어디까지나 수단이다

저자는 이렇게 얘기해요. 오늘 내가 하는 경험, 돈과 맺는 관계가 결국내 삶의 질과 돈의 그릇을 좌우한다고요. 신용은 내가 하루하루 돈과관계를 맺으며 만들어낸 행동의 결과물이잖아요. 학교에 가서 열심히공부하고 친구들과 약속을 지키고 직장에서 착실하게 일하고 이런 모든 행동이 결국에는 신용을 얻기 위해 하는 행동이라고도 해요. 결국신용을 높이려면 하루하루를 헛되이 보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입니다.
이즈미 마사토, 부자의 그릇>(다산3.0, 2015) 변민아 에디터 인터뷰 중에서

다른 약속 장소에 나가기도 했다. 내가 서운해하거나 화를내면 엄마는 "사람이 살다 보면 그럴 수도 있지"라는 말로약속을 어긴 자신의 행동을 쉽게 정당화했다.

"돈은 신용을 가시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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