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역시 서로 다른 이들과 어우러져 살아가지만, 나로 살아가는 내 무대의 주인공으로 당당해야 한다. 우리의 삶은 단 한번 생방송되는 드라마이다. 오로지 내가 주연이고, 다른 모든 사람은 엑스트라다. 주연의 역할은 그 누구도 대신해줄 수 없고, 대체되지도 않는 자리이다. 가족을 비롯한 그 밖의 모든 사람은 극의 전개에 따라일정한 역할을 수행하고 지나가는 조연이다.

이미 습관화된 것에 대한 문제의식은 어느 날 갑자기 생겨나지는않는다. 과거에도 그러하였지만, 현재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다. 익숙해져 있지만 엄청난 억압, 불평등, 반인권적 범죄에 눈감고 있는 경우는 여전히 흔하다. 설사 문제의식이 생겼다 할지라도 그 다음 걸음

문제에 대한 해결 방법은 각자의 선택이다.

사람의 기호가 같지 않음은 타고난 본성이 그러한 것이다.

우리 개인 각자는 그런 존재이다. 사람은 모두 지독하리만큼 다르게 태어났고, 철저하게 자기만의 본성을 지니고 있다. 당연히 나는

가장 탈출하기 어려운 감옥은 자기 자신이다.

다. 남의 평가는 나에게 의미 없으며, 나는 나로서 세상을 살아가고남에게 휘둘리지 말아야 한다는 뜻이다. 공자는 사람들이 알아주지

말한 산수의 즐거움은 교만을 경계하고 처신을 삼가는 것‘, ‘남의 이목에 흔들리지 않으며, 경박함을 경계하는 것‘ 등 보다 나은 자신이되려는 즐거움이다.

역사를 공부하는 일은 사람을 만나는 일이다.

하지만 사람이 사는 세상은 언제나 변하기 마련이다.

이나 다양한 신념과 가치관이 있다. 누구도 ‘다름‘을 ‘틀림‘으로 간주하며 억압을 가할 권리는 없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

드물게 관직에 진출한 성대중(1732~1809)은 "임금의 명령보다 세상의풍속이 더 무섭다"는 장자의 말을 빌려 탄식하였다.

나의 무지와 무관심은 누군가에게 고통일 수 있다

하루가 다르게 바뀌는 세상에서는 더욱이나 잘 흡수하는 스펀지같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스펀지는 흡수 능력이 탁월하다. 물을 아무리 흡수해도 망가지지 않는다. 물 내지 액체와 더불어 쓰임새가요긴한 상태가 된다. 그 탄성과 흡수력은 오늘날처럼 변화의 속도가빠른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사고에 요긴한 속성이다.

사람은 누구나 성장하면서 갖게 되는 삶의 방향이 있다.

변화를 위해서는 지금까지 길들여진 습관을 버리거나 수정해야한다. 때로 모험을 감수해야 하고, 위험부담도 져야 한다. 부담은 새

변화는 숙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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