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若烹小鮮(약팽소선) ‘생선을 요리할 때 자꾸 뒤집으면 모양이 망가지니 가만히 두어야 하듯. 일을 할 때는 작은 변화에 휩쓸리지 말고담대하게 믿고 기다리며 나아가야 한다.
가진 것이 없다는 것이 오늘은 ‘타고난 조건‘이고 ‘처한 현실‘일수 있지만, 내일은 ‘내가 택한 결과‘라고 말입니다.
‘내일‘, ‘네일‘은 없다. 오직 ‘회사 일‘이 있을 뿐
사실 저는 ‘일‘과 ‘삶‘을 구분하는 것이 다소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우리는 일하면서 살아가고 또 살아가기 위해 일합니다. 일과 삶은 따로 떼어놓고 생각할 수 있는 별개의 것이 아니라 늘 함께 갈 수밖에 없는 하나의 세트입니다. 일은 삶을 구성하는 영역 중 thil
셋째, 목표를 추진하려면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 博而精(박이정) ‘여러 방면으로 넓게 알 뿐 아니라 한 분야는 깊게 아는 것이 중요하듯.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멀티플레이어가 되는 동시에스페셜리스트가 되어야 한다.
셋째, 배려의 노력, 열린 마음이 말에 담겨야 합니다.
내 노동의 대가로 급여를 받는 프로들이 모인 곳이 바로 직장입니다. 회사는 이윤을 추구해야 하는 조직이고, 개인은 그 회사의 일원이라는 사실을 생각의 가장 위에 올려두어야 합니다. 이윤을 추구하는 조직이 사라지면 복지도 없고, 조직이 없으면 조직을 통한나의 발전도 없습니다. 이 순서가 바뀌면 안 되는 것이지요.
下意傾聽, 深思熟考, 萬事從寬, 以聽得心(하의경청, 심사숙고, 만사종관, 이청득심) ‘아랫사람의 의견을 주의 깊게 듣고, 깊이 생각하며, 모든 일에 관대하고, 잘 들음으로써사람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처럼, 관계의 핵심은 경청이다.
똑똑한 사람은 일을, 배려하는 사람은 조직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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