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퍼거의 연애에는#KI돌직구만 통한다, 밀당 금지
호주에서는 성별에 따라 주로 마시는 술 종류도 다르다.
‘쓸모없는 존재‘라는 느낌은 자존감을 추락시킨다.
누구나 내 연인이 나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끊임없이 확인받고 싶어 한다. 함께한 시간이 길더라도 순간 관
그러나 안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아스퍼거 증후군을 가진 사람들은 눈 맞춤 능력이 결여된 채로 태어났다. 비
여성에게만 국한된 질환은 아니지만, 보통 남편에게 공감을 얻지 못하고 부부 사이 정서적 교류가 부재해 우울증이나 극심한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여성들이 ‘카산드라 증후군‘을 진단받곤 한다.
어린 시절 즐겨보았던 ‘양심냉장고를 다시 떠올리게 된건 남편 때문이었다. 호주에 살 때에는 몰랐는데 한국에 살다 보니 내 남편이 아주아주 정직한 사람임을 깨달았다. "양
포기한 것은 또 있다. 아스퍼거 배우자와는 ‘싸움‘을 포기해야 한다. 싸움이라는 것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