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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 테크 혁명 - AI 면접관부터 심리상담 챗봇까지, 기술이 이끄는 디지털 인사관리
피플 애널리틱스 연구팀 지음 / 삼성글로벌리서치 / 2022년 8월
평점 :
오랫동안 인사 결정은 직원들의 경험을
통해 축적된 ‘감‘에 의해 이루어졌다...
그러나 디지털 전환으로 기업 환경이
급변하자 경험과 감의 한계가 드러났다.
기업의 인력 구조, 고용 형태, 업무 방식 등은 예전과는 비교 할 수 없이 다양해졌다.
또한 직원 행동주의 확산으로 절차 및 결과의 공정성에 대한 요구도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이처럼 기업이 관리해야 할 대상과 환경이
변하면서 인사관리 전반의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일 솔루션으로 HR 테크가 부상
하고 있다.
빅데이터를 학습해 개인 맞춤형 최적 커리어를 제시하거나 인공지능을 통해
숨은 인재를 찾는 등 과거의 경험과 직관에
의존하지 않고 기술 기반의 체계적인 인사
결정을 내리는 것이다......
바야흐로 공정성이 더더욱 요구되는 사회이다.
예를 들어 모대기업이 성과급을 지급했는데
그 기준이 무엇이냐고 직접 회장에게 질문하는 똑똑한 MZ세대들이다.
결국 그 대기업은 추가로 성과급을 지급했다고 한다....
권모술수가 통하는 조직이나, 사회는
사라져야 하지 않을까?
더 나아지고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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