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지는 당신의 벌금을 지키는 방법
최근 3개월간 월별 지출을 엑셀에 모두 기록한다. 지출 우선순위를 부여해 불필요한 지출은 제거한다. 당장 신용카드를 전부 버린다. 오직 현찰과 체크카드로 생활한다. 주말이나 평일 저녁을 이용해 부업을 구한다(옵션). 부업으로 월 지출을 커버한다(옵션). 이제 월급의 80~90% 이상 저축이 가능해질 것이다.
(1) 부동산은 실수요가 있지만, 주식은 가수요다
전세가율은 투자의 기준이 되는 아주 유용한 지표다.
평단가는 단지와 단지 상대평가의 유용한 지표가 되곤 한다.
옵션 ① 똘똘한 채로 갈 것인가 옵션 ② 투자 경험을 늘릴 것인가
1. 직접 발로 밟고 눈에 담은 것만 기억에 남는다
1단계 물건에 가격을 맞추지 말고 가격에 물건을 맞춘다
1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S아파트 84타입 가격 흐름
2007년: 8억 → 2018년 8억 회복하는 데 걸린 기간: 11년
2단계 세입자 만기일 간격은 최소 3개월 이상 유지한다
내가 생각했던 저평가 물건 가격이 불과 2주 사이에 드라마틱하게 올랐다. 내 수익률 계산식으로도 이 물건은 몇 년간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매수하고 싶었지만 차마 매수할 용기가 나지 않았다. ‘지금까지 오르지 않은 물건이면 앞으로도 덜 오르지 않을까?" 나의 철저한 오판이었다. 이로써 또 하나를 배운다. ‘투자는 알기 어려운 것이 아니라 행동하기 어려운 것이다.
① 내가 가진 자본으로 계약·중도금·잔금 지급과 등기 처리까지정말 문제가 없는가? 내가 생각했던 실거주/투자의 조건들을 모두 충족하는가? ③ 내가 선택한 이 아파트는 최선이 맞는가? ④ 충동적으로 구매하는 것은 아닌가? ⑤ 실패를 대비한 플랜 B를 준비했는가?
절대 불편의 미래 가치 2가지교통 개선(신규 지하철 개통 · 연장)대규모(대기업) 업무지구 입주
"어설프게 대충 하려면 아예 시작도 하지 말라."
"누구도 과거는 지울 수 없다. 그러나 인생은 새롭게 시작할수 있다."
세상이 많이 변했다. 이제는 주상복합 오피스텔도 오른다. 이런 생각이 선입견이다. 선입견은 무서운 것이다. 나는 2021년
고수들은 매수자 우위 시장에서 집을 골라 사지만 초보는오히려 겁을 먹는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하락장 투자는 초보자에게 적합하지 않다.
따라서 안전하게 달리는 말에 올라타는 투자를 해야 한다. 이런 투자는 리스크를 최소화할 뿐 아니라 안전 마진까지 확보해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기 때문이다.
삼성의 패스트 팔로어(Fast follower) 전략을 알고 있는가. 1등을 벤치마킹해 달려가는 전략이다. 지역마다 ‘대장‘ 아파트가존재한다. 시세를 리딩하는 시그니처 역할을 맡은 아파트가 대장 아파트다. 대장 아파트는 의미가 있다. 그 지역의 부동산 가치를 대변하기도 하고, 고평가/저평가의 판단 기준점이 되기도한다.
"이제 84타입(32~34평형) 곧 10억 갑니다." "막차 타세요." 아파트 이름이 자주 오르내리면서 당신의 눈에까지 보인다면 그 아파트는 고평가이거나 그것에 준하는 수준일 가능성이크다. 적어도 내 경험은 대부분 그러했다.
비교평가를 통해 향후 가장 많이 오를 아파트 하락장에서버틸 체력이 있는 아파트를 매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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