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야기들이 나올 수 있는데, 우리 조상들은 효의 세 가지조건을 제시했다. 그것은 양지(志), 양구(口), 양식(式)이다.

양지(志)는 부모의 뜻을 거역하지 않는 것이다.

양구(口)는 부모의 입맛에 맞게 음식을 대접하는 일이다.

양식(式)은 부모의 생활을 쾌적하게 하는 것이다.

인간과 동물의 가장 중요한 차이점은 무엇일까. 동물은 본능대로 살지만 인간은 본능을 조절하며 산다는 점일 것이다. 인간은 본

인(仁)은 사랑이다.

의(義)는 의로움이요.

예(禮)는 겸손과 겸양을 아는 인간의 도리이다.

지(智)는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슬기이다.

애이불로 금독지애야(之)사랑하면서 고생을 시키지 않는다면, 그것은 짐승의 사랑이라는뜻이다. 고생을 시킨다는 것은 올바른 도리와 진리를 땀 흘려 배우

익애자 막지기자지악(莫知其子之惡)사랑에 빠진 자는 자기 자식의 악을 알지 못한다는 뜻이다 

담력, 재력, 심력, 흉력

자녀교육에서 중용의 도를 잃어 자녀를 올바로 키우지 못한 두부모의 이야기를 알고 있다. 두 부모는 서로 대비가 되는데, 한 부모는 자녀에 대한 지나친 무관심으로, 다른 부모는 과보호로 자녀의 성장에 해를 끼친 경우이다.

자녀교육에서 관심이란 다른 게 아니다. 자녀가 어떻게 생각하고, 말 하나 행동 하나를 어떻게 하며, 어떻게 공부하는지를 파악한 후 올바른 길로 가도록 가르치는 것이다. 그것을 외면하고 알아서 크겠지 하거나, 돈을 대주면 성공하겠지 하는 것은 결코 부모가 취할 자세가 아니다.

자녀교육의 손을 결코 함부로 내밀지 말아야 한다. 창의성을 살린다고 조심성을 키워 주지 않거나 조심성 때문에 창의성을 억압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요. 무관심이나 과보호 역시 결국은 자녀를 비틀어진 모습으로 만드는 독이다. 길바닥에 나뒹구는 돌멩이하나에서도 배울 게 있으면 배워야 한다. 조미료 사용에서 배우는중용의 도를 오늘 생각해 보자.

사다리를 눕혀야 한다. 교육이 올바른 모습을 찾으려면 먼저 사다리식 교육을 버리고 그 사다리를 굽혀야 한다. 사다리를 가로로눕혀 보라. 유행처럼 나부끼는 하나의 깃발 아래 모든 사람이 모여누군가의 뒤를 졸졸 따라 올라갈 필요가 없다. 눕혀진 사다리에는사람이 통과할 수 있는 여러 개의 큰 구멍이 생긴다. 각자 자기가가고 싶은 구멍을 선택해 통과하면 되는 것이다. 자기의 개성과 재능, 적성과 소질이 선택의 기준이다.

사람의 삶에서 경쟁은 피할 수 없다.

요즘 도시에서 자라는 아이들을 보노라면 그물에 갇혀 있는 물고기가 연상되어 떠오른다. 강이나 바다에서 마음껏 유영하며 생명의 기쁨을 누리던 물고기가 어느날 불행하게도 그물에 걸렸다.

사람은 생각하는 존재이다. 생각이 없다면 동물과 결코 다를 게없다. 헌데 생각하는 문화가 실종되었다 할 만큼 요즘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싫어한다. 어떤 사물이나 현상을 앞에 두고 깊은 생각을하기보다는 즉각적으로 반응하고, 대응하는 습성에 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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