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항상 글을 쓰기 전에 어제 쓴 글, 그제 쓴 글, 한 달 전에 쓴 시들을 읽어 본다. 그리고 그것들을 쓸 때 했던 일들을 반복하지 않겠다고결심한다. -김승일, 루틴
일기는 촘촘한 거름망에 나를 붓고 기다리는 일이었다. 충분한 여과시간이 끝난 뒤에도 여전히 잔존해 있는 것들이 있다면 그것을 주로시에 가져갔다. -서윤후, 한 다스의 혼자
내가 시를쓰면쓸수록 바뀌는건 세상이 아니라 나 자신이었다. -양안다. 안녕하세요 시를 씁니다 그게 좋아요」
"너의 루틴은 뭐야?" 누군가 물었을 때, 지나가는 말처럼 "외로움" 이라 말했는데 생각해 보니 그건 사실이고 진실이다. -이규리, 차고 따뜻한 심플」
유유자적 허랑방탕하지 않을 것. 안빈낙도하되 마냥 현실에 안주하지 말것. 안분지족-이현호, 「한 꽃나무를 위하여더 욕심을 낼것. 글에서만큼은
오늘은 시를 쓰기 위해 산책을 했어. 하늘은 조금 맑았고 바람은 느리게 불었지. 살아 있는 동안 내가 시를 얼마나 쓸 수 있을까 하는 고민도 하게 돼. -정현우, 내게 시가 오는 순간들
계속 쓰고 싶으니까요. 지금쓰고있는 시가 마지막이 아니라 내일도쓰고, 모레도 쓰고, 또쓸수 있다는 믿음을 갖기로 했습니다. -최지은,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
같다. 카프카 같은 작가들은 새벽에 외롭고, 새벽에야시간의 주인이 된것 같았을 것이다. 아침에 회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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