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천득은 "수필은 청춘의 글이 아니요, 서른여섯 살 중년 고개를 넘어선 사람의 글이다"고 했다. 

"주부는 주인이라는 뜻이지

"영원히 여성적인 것이 우리를 구원하리라."

정채봉의 시 ‘엄마가 휴가를 나온다면‘을 아는가. 아주 오래 전
"하늘에 가 계신 엄마가 하루 휴가를 얻어 오신다면... 엄마! 하고 소리 내어 불러보고 숨겨놓은 세상사 중 딱 한가지 억울했던그 일을 일러바치고 엉엉 울겠다"는 구절에 나도 따라 엉엉 운

엄마에게 장남은 항상 크게 보이는 법이다.

남들보다 더 많은 능력을 가진 사람은 그 만큼 더 많은 의무가 있다" 

글로벌이란 이런 것이라고 본다. 지구 어디에서든 같은 시간대에 같은 영화를 보고 같은 이야기를 가슴에 담는 것.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일본 사람들은 좀처럼 움직이지 않는다.

사실 우리 엄마 세대는 물자가 부족한 시대를 살았다. 딸내미 시집보낼 때 보낸다고 그릇이니 냄비니 다락방에 숨겨둔 사람은비단 우리 엄마만은 아니었다.

딸아! 너는 물질이 아닌 그 ‘의미‘에 더 큰 가치를 두는 멋진 세상을 살아주기 바란다.

에 매료되었다. 2명 중 1명의 대학생이 10억을 주면 1년 정도교도소 생활을 할 수 있다는 세상이다. (소비자연맹이 법의 날을 맞아 3656 명 대학생에게 설문한 결과, 2018. 4.25) 이렇게 답한 놈들도 웃기지만 설문을 한 사람도 황당하다. 여하튼 돈이면 다 좋다

의사는 훌륭해야 한다

일본에서는 만 3세 때 안과 검진을 의무적으로 실시한다. 신생아는 시력이 거의 발달되지 않은 상태로 태어나 만 3세, 늦어도만 5~6세 때 시력이 완성된다. 따라서 이 시기에 시력의 이상을발견하면 안경으로 교정하거나 특별한 훈련으로 시력을 발달시킬 수 있다. 불행히도 이 시기를 놓치면 치료를 해도 시력은 더이상 발달하기 어렵다.

엄마는 자식을 키우면서 또 하나의 삶을 경험한다.

모든 일에는 멈춤이 있더라

대한의 아들을 둔 엄마

나는 지금 간절한 마음으로 두 손을 모으고 눈을 감는다. 20년하루도 품에서 떼어놓지 않은 아들이 ‘대한의 아들‘
으로 입대했다. 오늘도무사히 건강하기만 바란다.
이름이라는

"초코파이 2개, 콜라 1병을 준다는 말에 교회에 가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돌아오는 길 절에서 수계를 받고 나오는 친구의 손에 초코파이 1개가 들려 있는 것을 보고 얼마나 우쭐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성당에서 영세를 받았다는 친구들이 커다란 박스를 하나씩 들고 있는 것을 보는 순간 패배감을 느끼고 슬퍼졌습니다. 나는 오늘 성당에 갔어야 했던 것입니다."

아이들을 키우다보면 이 시간이 영원할 것 같은데 생각해보니 길어야 20년이다. 

서울대가 아니라 서울에 있는 대학을 재수하지 않고 가려면 전국 5%의 성적이어야 하고, 대강 계산하면 한 학급에서 1~2명이이에 해당한다는 경쟁에서 한눈을 팔 수 있는 생각의 여유만이라도 가질 수 있다는 게 마냥 부럽기만하다.

시험지를 들고 오는 날에는, 나는 왜 동그라미를 보지 못하고 항상 X표만 보았을까. 왜 잘했다고 칭찬하지 못하고, 잘못된 것만나무랐을까.

세상은 어차피 남녀가 함께 사는 공간인지라, 여자만 혹은 남자만 존재하는 공간이야말로 비정상이라고 생각한다. 

"땅은 우리를 속이지 않는다

프로이드는 꿈은 자신의 원망의 충족이고 무의식이 상징적으로 표현된 것"이라 했다. 심리학 수업에서는 물론이고, 교육학을공부할 때도 이렇게 배웠다. 그런데 나는 다르게 생각한다. 꿈을

삶이란 누구나 짊어져야 할 일들이 있고, 그 집 중 어느거 하나를 확대해서 보는가에 따라 다를 뿐이다. 누구나 자신의 삶은 힘들고 소중한 것이다.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사람의 일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먼 길을 가는 것과 같다"는 말을 기억한다.

작고 작은 이 사람이 상처 없이 살아가는 방법은, 작고 작다는사실을 알고 작게 작게 살아가면 된다. 작아서 그 서러움에 크게

열을 말하면 하나도 겨우 들어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하나를말해도 열을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 하진이가 그런 사람이다.

ATTITUDE를 바꾸면 삶이 바뀐다"는

생각을 조심해라 말이 된다.
말을 조심해라 행동이 된다.
행동을 조심해라 습관이 된다.

습관을 조심해라 성격이 된다.
성격을 조심해라 운명이 된다.

"인생은 생각하는 대로 된다."

우리는 실컷 도와준다고 다가가지만 에어컨 빵빵한방에서 거들먹거리는 기관장들을 만나면 미친짓한다는 생각에 뒤도 돌아보기 싫을 때도 있었다. 교육입양한 아프리카의 아들놈이 의대에합격했다면서 "컴퓨터 사주세요"라고 당당하게 요구했을 때는기특하다고 해야할지 뻔뻔하다고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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