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 저는 아직 노안이 안 왔어요. (2) 아.... 저도 곧 오겠죠. (1)은 ‘당신은 벌써 노안인가요? 나는 아니에요‘라는 의미다. 차이를 강조하는 말이다. 두 사람 사이에 마음의 장벽이 불쑥 솟아오를법한 말이다. 반면 (2) 는 공통점을 강조한다. ‘아직은 아니지만 동갑인 나도 당신처럼 곧 노안이 오겠죠‘라는 뜻이니 동질감을 표현하는말이다.
순간 유재석이 돌발적으로 하하하 웃기 시작했다. 웃음은 정지신호다. 상황을 일거에 멈추는 빨간 신호등이 웃음소리다. 그런데 웃음으로써 상황을 급정지시킨 사람에게는 의무가 생긴다. 왜 웃었는지해명해야 하는 것이다. 유재석은 왜 웃었을까?
(1) 성격이 약간 급한 편인 것 같네요. (2) 성격이 약간, 저도 그런데, 급한 편인 것 같네요. (1) 이라고 말했다면 상대방은 유쾌하지 않았을 것이다. ‘성격이급하다‘는 무례한 비난으로 들릴 확률이 높다. 아마 ‘자기가 뭔데 나를평가하나‘ 싶었을지도 모른다. (1) 은 위험한 발언이다. 그런데 (2)는다르다. "저도 그런데"를 삽입하면 위험 요소가 제거된다. "당신은 성격이 급하군요"는 비난이지만 "당신은 성격이 급하군요 나도 그런데" 는 반가움의 표현이다. 반갑다는 인사를 듣고 화를 낼 사람은 많지 않다. (2)는 안전한 발언이다.
사랑의 감정을 일으키려면 우선 외모가 뛰어나면 된다. 외모가사랑의 첫 번째 계기다. 성별을 떠나 매력적인 외모에 끌리는 건 막을
사랑의 두 번째 요소는 근접성이다. 공간적으로 가까이 지내는
사람들은 비슷한 사람을 찾아 헤맨다.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사람을 원하는 심리도 있지만, 그 경우에도 취향의 공통점을 분주하게찾는 게 인간 심리다. 매의눈으로 공통점을 찾고 친근하게 표현해주면 된다. 상대에게 사랑과 호감과 기쁨의 싹이 틀 것이다.
경청이 주는 이득] 개인적 이득
가족관계가 좋아진다. 대화 등 상호작용의 즐거움이 커진다. 상대의 자존감을 높인다. 학교 성적이 향상된다. 친구가 많아지고 삶의 만족도가 높아진다.
직장에서의 이득
고객과 직원의 만족도가 높아진다. 생산성이 높아진다. 실수가 줄어들고 업무 효율이 높아진다. 판매 실적이 늘어난다. 혁신과 창의성의 조건이 마련된다.
"우울해지려면 단 한 가지만 하면 된다. 당신 앞의 재난이 당신책임이라고 비난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첫째, 요구하지 않아야 한다. "펜을 빌려주세요"보다는 "펜을빌려주시겠어요?"가 낫다. 상대방이 특정 행동을 하도록 요구하는 게 아니라 의사가 있는지 물어야 하는 것이다.
셋째, 겸손해야 한다. 자신에 대한 칭찬을 최소화하고 상대방의 칭찬을 많이 해야 예의바른 대화가 가능하다. 가령 "너의 도움이 없었다면 나는 못 해냈을 거야"라는 식의 표현이다.
넷째, 긍정적 평가도 예의바른 대화의 필수 요소다. 상대방의말과 행동을 호의적으로 인정하는 것이다. 비판을 꼭 숨길 이유는 없지만, 긍정적 평가가 우선이고 비중도 훨씬 높아야 한다.
다섯째, 동의의 원칙을 지켜야 한다. 상대의 선택, 행동, 생각을 지지하는 것이다. 습관처럼 반대하지 말아야 한다.
여섯째, 공감은 예의 바른 대화에 꼭 필요하다. 상대의 감정을이해하고 나누는 것이 공감이다. "너는 오늘 많이 슬펐구나"는공감 표현이고 "왜 울상을 하고 있니?"는 비공감 표현이다.
옳지 않은 언행은 비판의 대상이 된다. 법에 어긋난 것은 말할것도 없고, 누군가의 권리를 침해하는 상황도 허용될 수 없다. 상대가규칙이나 규범을 어겼다면 근거를 들어서 또박또박 문제점을 짚어야한다. 그래야 문제 상황이 해소되고 나 또한 존중받는다. 세 번째로 완성도를 기준으로 비판하는 방법이다.
한국형 자기주장의 또 다른 유형은 본심 숨기기다.
자신을 칭찬할 줄 알아야 남도 칭찬할 수 있다
돈을 벌고 싶으면 돈에 대해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