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과 눈보라 길을 걸어온 뼈저린 진실의 말을,
여기 싱그런 레몬이 한 개 있다 레몬의 사명은 쥐어짜지는 것 한 방울도 남김없이 쥐어짜지는 것
어느 날인가 이 세상에 나를 위한 곳이 없다고 느낄 때 여기가 지옥이다
어느 날인가 이 세상에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이 없다고 느낄 때 여기가 지옥이다
그 많은 사람 중에 나를 바라봐 주고 사랑해 주는 사람이 없다고 느낄 때 여기가 나의 지옥이다
그 많은 사람 중에 내가 바라봐 주고 사랑해 준 사람이 없음을 알았을 때 내가 그 지옥이다
꽃씨를 아무리 파 보아도 꽃이 없듯 즐거움은 자신을 살아가는 순간 속에 돌아보면 절로 피어있는 것이라고
나눌수록 커져가는 사랑은 신비다 사랑만큼 커져가는 나눔은 신비다
사람은 나무와 같아 속박으로는 자랄 수 없는 것
검은 땅에서는 검은 비가 푸른 땅에서는 푸른 비가 마른 땅에서는 마른 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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