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의 목소리‘로서 광주시향
서로의 ‘다름‘을 살펴 인간에 대한 예를 지키면서 동시에음악을 통해 마음의 벽을 허물고 ‘같음‘을 나눌 수 있는 사회가 공자가 꿈꾸었던 이상사회였다. 유교에서 음악은 곧 사회적 관계의 은유다.
훈계가 아닌 대화와 설득이 거친 명령이 아니라 세심한 조율이 필요하다. 진정한 의미의 조율은 서로 다른 악기, 서로 다른 문화와 관습 사이에서 절충점을 찾아가는 것이지 "절대고 A=440hz, 평균율에 맞추는 것이 아니다. 음악 내적인 의미에서든 음악 외적인 의미에서든간에, 조율의 ‘글로벌 스탠더드‘는 존재하지 않는다.
1 ‘예술인간 시대‘와 오디션 인간
4. 사랑하는 사람들은 늙지 않는다. 「쎄시봉
너를 위해 파묻어줄게저 하늘의 오로라너를 위해 파묻어줄게저 산 위의포탈라
기침은 모래처럼뭉쳐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