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과 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며 좀 더 가까워지고 친숙해질 수 있으면

선생님은 가까이 다가와 내 몸이 한가운데를 바라보도록 돌려놓으셨다. 하지만 그게 쉽지 않았다. 시각장애인들은 앞을 똑바로 바라보고 서 있을 수가 없다. 언제나 한쪽 발을 반 발자국 정도 앞으

"아니지! 악수를 할 땐 손에 힘을 주어서 꽉 잡아야지,

간에 승부를 내야 돼. 다른 사람들은 널 보호하고 양보해야 할 장애인으로 대하겠지만 난 그렇게 하지 않는다. 장애인에 대해 난 보통의 한국 사람과 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어. 자, 한국말을 전혀

가가 필요해. 장애인이 뭐 별거니? 누군가의 도움이 있어야 살 수있는 사람이잖아. 한국말과 글을 익힐 때까지 그 사람도 누군가의

분을 다시 한 번 차분하게 공부했다. 임용고시 경쟁률이 전국 평균15 : 1 정도니까 평균 5: 1인 사법고시보다 훨씬 더 높은 경쟁률이다. 교대나 사범대학의 모든 학생들, 심지어 같은 학과 친구들도

던 것이다. 교사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데 건강상의 문제가 없어야한다. 그래서 시력 0.3이하는 교사가 될 수 없다. 언제나 그랬듯

1급 시각장애인이 영어교사 임용고시에 합격해 화제를 낳고 있다. 그 주인공은 지난 1월 30일,
2007년 충청남도 임용시험 영어과에 최종 합격한 최유림 씨다. 시각장애인이 특수교육과가 아닌일반과목의 임용고시에 합격하기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있는 일.
- 레이디경향

시각장애인 최유림 씨 "귀담아듣고 마음으로 가르칠 것"
1급 시각장애인인 최유림(24) 씨는 씩씩하고 당당했다.
시각장애인으로서 국내 첫 일반 영어교사에 최종 합격한 그는
"주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훌륭한 영어교사가 되겠다" 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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