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365일 응답하라, 대한민국 - 노무현 명언
라이프하우스 편집부 엮음 / 라이프하우스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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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날 투표를 할까? 말까?
망설이다 했다...

한표를 행사하고 싶어서였지만,
공약대로 할꺼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이번 투표율이 두명에 한명 꼴이라는데,
우리집도 여기에 해당된다!

4명중 두명만 투표를 했으니 말이다...

우리는 곁에 있을 때는 소중함과 고마움을
모르다가 없어지고 나면 더 생각나는 사람이 존재하는 듯 싶다....

고마움을 당연시 생각하고 살아가는 것은
아닌지....







요즘 들어 고 노무현 대통령이 생각난다!
대통령을 욕해서 국민들의 스트레스가 풀린다면 얼마든지 욕을 먹는 것쯤은 감소하겠다는 말.....


제발 정치꾼들이 고노무현을 팔아 자신의 이득을 취하려는 행동들을 하지 않았으면
싶다.....


대화와 협치...


권력의 사유화와 我是他非하는 것들이
고 노무현대통령을 들먹이는 자체가
화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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