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찌면 더 좋지. 그만큼 지구에 네가 차지하는 부분이 많아지는 거잖아?"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나는 ‘자기 관리‘라는 단어를 쓰는 사람들과 가깝게 지내지 않는다. 또한내게 친절하게 다가오는 사람들을 쉽게 믿지 못하며,
모든 관계에서 영원을 기약하지 않게 되었다. 

혼자 산 지 두 달도 채 지나지 않아, 부모님과 함께살 때는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인간이 숨만 쉬어도 돈이 든다는 것.

"알바야, 외국인 방에 룸서비스 갈 때는 딱 두 단어만기억하면 돼. 땡큐, 룸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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