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PM2.5)는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다

초미세먼지(PM2.5) 문제가 다른 대기오염과 다른 점은 두가지다. 하나는 복합적인 환경 문제라는 점이고, 또 하나는지구촌 규모의 국제적 문제라는 점이다. 

첫째, 초미세먼지(PM2.5)는 복합적인 원인으로 발생한다.

둘째, 초미세먼지(PM2.5)는 전 세계의 문제다.

당신 주변도
초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하지 않다.

폐 질환의 급증
이면에는
초미세먼지가 있다.

초미세먼지는 공기 중에 떠다니는 집먼지나 꽃가루보다 입자크기가 훨씬 작다. 공기역학적 지름이 2.5㎝ 이하라는 두께는약 70㎝인 머리카락의 약 30분의 1에 불과하다. 초미세먼지는아주 작기 때문에 무시무시한 존재다. 아주 미세해 눈에 보이지않고 냄새도 없어 존재를 느낄 틈도 없이 숨 쉴 때마다 들이켜게된다. 게다가 아주 가벼워 국경을 넘어 어디든 이동하고, 어딜가나 생겨난다. 한번 몸속에 들어가면 배출하기도 쉽지 않다. 몸속에 쌓이고 혈관을 넘나들며 인체를 야금야금 감아먹어도 증상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어쩔 도리가 없다.

너무 작아 기관에서 다 거르지 못한다.

강한 연마력, 몸속 여기저기에 상처를 낸다

당신의 주변은
초미세먼지
투성이

초미세먼지는 크게 보면 고체형 분진(티끌), 금속 품(fume), 연기 3종류와액체형으로 분류될 수 있다.

황사 초미세먼지는
주변의 수분을
빼앗는다.

대기뿐만 아니라
바다도
오염되어 있다.

배기가스도
초미세먼지를
I발생시킨다.

초미세먼지(PM2.5)로 인한 건강 피해는 아주 심각하다. 암을비롯해 피부 알레르기, 안구건조증, 호흡기계 질환, 순환기계(심장과 혈관 질환, 소화기계 질환 등의 각종 질병을 유발한다.
게다가 혈액에 섞여 뇌까지 전달되는 유일한 물질로서 뇌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중에서 가장 심각한 피해는 폐 질환이며, 장기적으로 초미세먼지(PM2.5)에 노출되면 혈관을 파고들어 온몸을 돌거나 소장까지 침투해 기능을 떨어뜨리는 등 초미세먼지(PM2.5)로 인한 피해는 상상을 초월한다. 한마디로 초미세먼지(PM2.5)는 ‘은밀한 살인자다.

눈과 피부에 달라붙고호흡을 통해몸속에 들어온다.

초미세먼지가
알레르기 증상을
악화시킨다.

식이섬유,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고
가슴 근육을 단련하라

청소와 빨래를 잘못하면
미세먼지를
고스란히 들이켤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