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을 정리하다 보니 삶이 정리되었다.

우리는 정리를배운 적이 없다.

불교에서 자리이타라는 말이 있다. 자리(自利)와 이타(利他)의 관계에서 순서와 해석 방법에 따라 적용이 다르게 되는데 자리측이타(自利利他)는 나를 이롭게 하는 것이 남을 이롭게 한다는 뜻이고, 자리후이타(自利後利他)는 나를 이롭게 한 이후에 남을 이롭게 한다는 뜻이다. 정리는 이 2가지 해석 모두 가능하다. 정리를 하면 물건과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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