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런 시를 읽었다...
행복의 얼굴
이해인 수녀님
사는 게 힘들다고
말한다고 해서
내가 행복하지 않다는 뜻은
아닙니다
내가 지금 행복하다고
말한다고 해서
나에게 고통이 없다는 뜻은
정말 아닙니다
마음의 문
활짝 열면
행복은
천 개의 얼굴로
아니 무한대로
오는 것을
날마다 새롭게 경험합니다
어디에 숨어 있다
고운 날개 달고
살짝 나타날지 모르는
나의 행복
행복과 숨바꼭질하는
설렘의 기쁨으로 사는 것이
오늘도 행복합니다
행복과 불행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는 생각이 든다....
모든 것은 바라보는 마음에 달려있다....
웃으면 복이 정말로 온다. 정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