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고 솔직히 말하는 것이
주위를 피곤케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시점부터
나는 입을 닫기 시작했고

남의 아픔을
신경 쓰지 않게 되었다.
사람들은 그제야
내가 어른답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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