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기상 예보도 문자로 보내준다...
어제부터 오늘 많은 양의 눈이 온다고 해서
차를 가져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대중교통을 이용한 것이 신의 한 수 였다...


어제로 벌써 또 한 살 더 먹었다.
나이를 한살 더 먹은 것이 실감이 가지 않을 정도로 세월은 참 빨리도 흘러간다....




2022년도 1월도 벌써 19일이나 지나갔다.
코로나19가 이렇게나 장기화 되리라고는
정말이지 상상도 못했다.
이제는 마스크를 쓰지 않는 것이 이상할 만큼 집을 나설 때면 제일 먼저 마스크를
챙기게 된다.
손 소독제도 수시로 쓰고 종류도 다양하게
구비 되어 있다. 스프레이식, 액체식, 일회용
소포장등등...
그리고 또 손을 자주 씻게 된다.

의사친구 말로는 코로나로 개인위생을 잘
지켜서 감기 환자가 거의 없다고 한다....

코로나 장기화로 대응하는 방식이 크게 둘로 나뉘는 것 같다.
한쪽은 과잉 염려로 집안에만 있으려는 사람들과
다른 한 쪽은 부스터 샷까지 접종 했으니,
마스크 끼고 코로나 이전의 생활처럼 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단골 술집이 문 닫았다며 아쉬워하는 쪽이다.

둘 다 이해가 된다....



그래도 아직은 본인 스스로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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