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국회의원 제도를 바꿔서 재임기간 동안은 진정한 봉사자의 마음을 가지고 무보수로 일하면 어떨까? 그래도 그 많은 사람들이 국회의원에 출마를 할까?
어쨌건 글이란 건 기록이고 계속 남는 거니까 부담스럽기는 하다. 그 부담을 이길 수 있는 건 역시 관심과격려인가 보다.
"1978년, 그때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지금 갖고 있는 모든 것을 포기해도 좋다."
세상에 점점 많은 물건이 태어나고, 그리고 넘쳐나고 있다. 때론 필요하지 않은 것들도 생겨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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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좋아지고 있다."
90 킬로미터 도로에서 90킬로미터로 달리는데, 뒤에서 빵빵거리면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 건지.
무조건‘ 이란 말 그대로 조건이 없다‘는 뜻이다. 그러나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바라며 산다. 진짜 무조건이 뭔지도 모르면서,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억울하겠지? 너무 억울할거다.
노란 개나리, 늘씬한 여배우, 옛 성인의 기막힌 명언. 우리가 공유하는 건 너무나 많다.
춥다춥다 하면서 집 안에서 혹시 반팔이나 미니 스커트 같은 걸 입고 있지는 않나요?
여러분, 사랑하세요. 말처럼 쉬워 보여도 제일 어려운 게 바로 사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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