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하지만 욕심은 금물이다.

"라이더들은 초 단위로 경쟁 하는 거죠.

배달, 가사 서비스, IT 아웃소싱, 강사, 전문직 프리랜서 …….

계약서상 자유롭게 일하는 위탁 계약 노동자를 통제하기 위해 플랫폼 기업이 만든 인공별이 바로 별점입니다. 화려한 인공별 사이에서 노동자들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이 책은 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풀어내며 희미하게 빛나던 노동자를 우리의 눈앞으로 데려옵니다.
반짝반짝 빛나야 할 존재가 누구인지를 생각하며 함께 읽어 보길 추천합니다.
박정훈(라이더유니온 위원장)

남의 집 가사 일을 한다는 편견은 이제 다 옛일이 됐다. 

가사 노동은 고강도 노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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