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철학자 노자가 보기에 모든 가치는 중립적입니다. 그

노자는 자신의 생각을 ‘거피취차去彼取此‘라고 포
"저것을 버리고 이것을 취하라‘라는 말이지요. 즉

멋대로 하라. 그러면 안 되는 일이 없다無爲面無不爲.

지식은 실재하는 세계에서 생산됩니다.

지식은 무엇을 이해하는 데 머물러 있는 것이 되어선 안 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지식은 "아는 것을 바탕으로 하여 모르

세계에 실재하는 것은 사건입니다.

지식을 똥이라고 하는 것은 지식이 아무 필요 없다는 뜻이아닙니다. 지식이나 이론이 사건의 흔적이라는 것을 강조하기위해서였을 뿐입니다. 사실 똥에도 식물의 성장에 필요한 양

‘덕이란 건 무엇인가? 바로 인간 본래의 마음입니다.

아는 자는 말하지 않고,
7말한 자는 알지 못한다.

나오고 사랑도 나옵니다. 멘토의 말에 의존하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니다. 사랑을 학습하는 것일 뿐입니다. 멘토가 제시하

‘안정‘이나 ‘완벽‘은 죽음의 세계예요. 오히려 ‘불안‘이 세계의진상입니다. 죽어 있는 것은 안정을 유지하고, 살아 있는 것은

드러나는 것일 뿐입니다. 정상적인 나라는 행복한 개인들이 모여 있는 나라예요. 행복한 개인들의 집단이 나라를 만든 것이행복한 나라예요. 거듭 강조하건대, 개인들이 행복하면서 그것

행복은 자기가 살아 있다는 느낌을 받는 것과 일치합니다.

서 무소유라는 것은 세계를 소유적 상태로 갖지 말라는 뜻입

명사에서 벗어나 동사로 존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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