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 속에서는 사람이 타락하기 쉽다.
그러나 맑은 가난은 우리에게
마음의 평안을 가져다주고
올바른 정신을 지니게 한다.

세상과 인연이 있으면 다시 만나겠지

스님은 흔히들 마음을 비우라고들 하지만 마음은 쓰는 것이라고 단호히말씀하신다. 마음씀, 고갱이는 나눔이다. 우주 선물을 고르게 나누는일이 마음을 제대로 쓰는 일이다. 맑음은 저마다 청정을, 향기로움은 그청정이 사회에 울려 퍼지는 메아리이다.

"여러분은 모두가 수도자입니다. 여러분 삶은 남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니여러분 개개인 집착이나 장애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큰 나무나 큰그릇이 되기를 바라는 것은 장애입니다. 

 큰 나무는 큰 쓰임이 있고 작은 나무는 작은 쓰임이 있습니다."

스스로 자신을 관리, 감시하여 행여라도 욕심냄이 없게 해야 한다.

콩 반쪽이라도 나눠 갖는 실천이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배어 있어야 한다.

집은 그 안에 사람이 살아야 집으로서 빛을 발한다.

문명으로부터 멀어질수록 자연과 더 가까울 수 있기 때문이다. 

있는 그대로 사는 사람한테는 사슬이 없다.

삶을 다시 시작하려면 무엇보다도 먼저 기존의 소유와 삶의 양식에서벗어날 필요가 있다. 

맑게 갠 날 아침 큰마음 먹고 방청소를 한다.

사람의 생각이 어두우면 밝은 대낮에도 무서워지고 생각이 매인 데 없으면깜깜한 밤중이라도 무서울 게 없다. 그러니 우리가 무서워하는 것은 마음의장난일 경우가 지배적이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남이 해놓은 밥을 먹을 때는 그저 고마울 뿐

물질만능과 거대주의는 인간의 정신을 지키고 가꾼다는 종교계까지도두루 휩쓸고 있다. 여기저기서 때를 만났다는 듯이 앞을 다투어 우뚝우뚝치솟고 있는 수십 억, 수백 억짜리 교회와 울긋불긋 호사스럽게 세워지는

사람은 홀로 사는 존재가 아니다.

이 땅의 저질 정치꾼들은 국민들의혈세로 살아가면서 걸핏하면 욕지거리와 주먹다짐으로 폭력을 휘두르는것을 마치 의정 활동으로 착각하고 있다. 권력에 대한 야망을 채우기 위해동과 서로 편 가르기에 열중하면서 국민들에게 끝없는 상처를 입히고 있다.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시오."

현대 사회를 한마디로 표현한다.
면 ‘탐욕의 시대입니다.

세월은 한결같을 수가 없습니다.
또한 이 세상에 고정불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늘 변합니다. 

좋은 책은 베스트셀러가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베스트셀러는 한때입니다. 말하자면 베스트셀러가모두 좋은 책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좋은 책은 세월이 결정합니다.

 우리가 책을 대할 때는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길 때마다 자신을 읽는 일로이어져야 하고, 잠든 영혼을 일깨워 보다 값있는 삶으로 눈을 떠야 한다.

칼릴 지브란은 그의 예언자 가운데서 이렇게 말한다. "길가나 저자에서벗을 만나거든 너희 목소리 속의 목소리로 그의 귓속의 귀에 말하라."

가짜가 진짜 행세를 하고, 장님이 눈뜬 사람을 꾸짖는 이 혼돈의 장바닥에서 우리가 아쉬워하는 것은 그 목소리 속의 목소리이다. 

사람에게 탐구하는 노력이 없다면 그 누구를 막론하고 속물이 되고 만다.
하루하루 사는 일이 그저 그런 날의 연속이라면 삶 자체가 시들해지게 마련이다. 

탐구하는 노력을 통해서 삶의 질을 얼마든지 높여갈 수 있고, 그때마다 새롭게 태어날 수 있다.

시가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것은 시인의 관조가 독자적인 리듬을 통해우리 마음에 전달되기 때문이다. 

사실 책이란 한낱 지식의 매개체에 불과한 것, 거기에서 얻는 것은 하나의분별이다. 그 분별이 무분별의 지혜로 심화되려면 자기 응시의 여과 과정이 있어야 한다.

그 독서의 계절이 따로 있어야 한다는 것도 우습다.

산과 바다를 찾아 나설 게 아니라, 그 산과 바다를 내 곁으로 불러들일 수있어야 합니다. 

마음의 빛인 지혜는 삶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순수하게 몰입하고 집중하는 그 일과 나 자신이 하나가 될 때지혜의 문이 열린다.

일상이 지겨운 사람들은 때로는 종점에서 자신의 생을 조명해보는 것도필요할 것이다. 그것은 오로지 반복의 심화를 위해서.

앎이 바르면 행이 바르게 나온다.

공자는 아침에 도를 깨치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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