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네 엄마가 굴을 박스째보내주시는 날이 바로우리의 모임날인 것이다.
아직 내가 어느정도의 그릇인지…그러니까 내 가능성을잘 모르겠어.
감자를 강판에 갈아서양파를 썰어넣고, 그냥 부쳐버린다고,
빗물 떨어지는소리가기름 끓는 소리랑비슷하잖아!
그냥 된장찌개끓일 때랑 똑같아. 제일 마지막에냉이 넣고, 끓이면 돼.
찌개 중가장 만들기 쉽다는된장찌개. 누구나제일 먼저시도하는 요리.
남편은 꽃게를제일 좋아한다. 집중력과섬세함이요구되는 작업,
제빵은한 치의 오차도허용하지않아요. 오로지 정량을써야 해요. 넘쳐도 안 되고모자라도 안 되고, 정말 냉정한A요리죠.
진짜 위로라는 건경험을 통한 공감에서우러나는 것이라는 걸나중에 알았다. CELL
"된장찌개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의 표현이다!"
"꼬마돈까스란? 짝사랑 고백을 위한 최고의 수단이다!"
"육개장이란? 유리 인생의 참맛을 깨닫게 해주는 선생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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