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버릇이란 쉽사리 고쳐지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시인의 감정이란 얼마나 빠르고 복잡하다는 것을 세상치들이 모르는 것뿐이오. 내가 들개에게 길을 비켜
내 길을 사랑하는 마음, 그것은 나 자신에 희생을 요구하는 노력이오. 이래서 나는 내 기백을 키우고 길러서 금
구름은 감자밭 고랑에 구름자를 놓고 가는 것이었다.
한다. 그것은 육사가 일제의 식민지 상황에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활동하다가 체포되어 일제의 감옥 안에서 목숨을잃은 첫 번째 시인이라는 것이다. 이와 같은 길을 간 두 번째 시인은 윤동주였다.
바다의 흰 갈매기들 같이도인간은 얼마나 외로운 것이냐
나에게 거북한 일을 말하는 사람 앞에서 손톱을 닦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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