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일을 하면서 세상 사람은 먹는 것에 참 관심이 많다는것을 느꼈다. 그리고 타인의 삶에도, 어떤 집에 살고, 휴일에
"아무리 맛있는 요리도 혼자 먹으면 왠지 허한 기분이 들지
‘유능하다는 것과 ‘행복‘이랑 ‘인간적 매력은 완전히 별개인 셈이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하루가 다 갔다. 하루를 낭비해버렸네~
맛없다 → 독특한 맛조잡하다 → 취향이 독특하다. 누가 그런 걸 하냐 → 최선을 다하겠지만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개똥같은 놈 → 한 방이 있는 분이군요.
그만큼 인간의 가치관이 다양화되어 취미나 기호도 세분화된 세상이다. ‘표리가 없는 사람은 세상에 둘도 없는 좋은 사람이거나 섬세하지 않은 인간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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