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은 혼자서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고,
시시콜콜 설명을 해주어야 하니까어린이들로서는 지겨운 노릇이다.

이전 상자야. 내가 원하는 양은 그 안에 있어."
나는 매우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어린 비평가의 얼굴이환하게 밝아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게 바로 내가 원하던 거예요!"

"야. 너는 어디서 왔니?
네가 한 말 중에 ‘내가 사는 곳‘ 이란 어디지?
내 양을 어디로 데려갈 거니?"
어린 왕자는 조용히 생각에 잠더니 대답했다.
"잘됐어요. 아저씨가 그려준 상자가방에는 양의 집이 될 테니까 말이에요."

새로 친구를 사귀었다고 이야기하면,
어른들은 절대 이렇게 묻지 않는다.
"목소리가떠니? 그 친구가 좋아하는 놀이는 무엇이니?
나비를 수집하니?"
그 대신 어른들이 붙는 것은이가 몇이지? 형제는 몇이고? 체중은 얼마지?
그 애 아버지는 얼아나 버니?" 따위다.

나는 윤리 선생 같은 투로 말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바오밥나무의 위험성을 어우들 모르고 있어나는 솔직하게 말한다.
어린이들이여, 바오밥나무를 조심하라!"

아저씨도 알지요.
아주 슬플 때는 해 질이 좋아진다는 .."
그러면 마른 네 번 지식노을을 바라본 날 …나는 아주 슬펐니?"

누군가가 꽃을 사랑한다면, 그리고 그 이간 수백만의 모든 별 속에서 오직 하나뿐이라면,
그 별들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질 수 있어요.
그 누군가는 속으로 생사할 거예요.
저 어딘가에 내 꽃이 있겠지...‘

사실 나는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몰랐던 거예요!
판단은 알이 아니라 행동으로 해야 해요.
풀은 내게 향기와 빛을 주었어요.
꽃에게서 도망치지 말았어야 했는데…그 가련한 거짓말 뒤에 이 중에 있다는 걸눈치챘어야 했어요.
꽃들은 결과 이 아니 다른데! 하지만,
나는 너무 어려서 풀을 사랑할 줄 몰랐던 예요.

"그래요. 나는 당신을 사랑해요.
그동안 당신은 전혀 몰랐지요.
하지만, 당신도 나만큼이나 바보였어요.
부디 행복하시 ..."
꽃은 어린 왕자에게 우는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았다.
그녀는 그렇게 자존심이 강한 꽃이었다.

왕이 가장신경쓰는 것은자신의 권위가 존중되는 것이었다.
불복종은 용서할 수 없었다. 그는 전제 군주였다.
하지만, 어린 왕자는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행성은 작았다. 도대체 이 왕은 무엇을 다스리?

배가 뭐예요?"
"중매한다는 것은 내가 나를 보고이 별에서 가장 잘생었고 가장 옷을 잘 입고가장 부자고 가장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거야.
나를 기쁘게 해줘. 나를 숭배 해줘."

"왜 술을 마서요?"
"잊으려고."
"무엇을 잊으려고요?"
"부끄럽다는 것을 잊으려고."
"위가 부끄럽다는 거예요?"
"술 아시는 게 부끄러워!

"왕은 소유하지 않아. 지배하지.
그것은 아주 다른 것이야.
누군가가 다른 별들을 찾으면나는 더 많은 별을 살 수 있지."
이 사랑은…불쌍한 술꾼처럼 생각하는나.

가로등을 가는 일은 마치 별 하나혹은 꽃 하나를 깨어나게 하는 것과 비슷해.
가로등을 끄는 일은 꽃이나 별을 장들게 하는 것이고,
아주 아름다운 지업이군.
아름다우니까 진실로 유익한 일이야.

그런데 첫었다.‘ 라는 게 위예요?"
그것은 사라져 버릴 위험에 처해 있다‘ 라는 뜻이야."
이 곧 사라져 버릴 위험에 있나요?"
"물론이
‘내 꽃은 없는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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