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자소니에 발 기름이 끼었다 속, 부귀를누리고 크게 호기를 부리며 뽐내는 사람을 이르는 말. ‘곤자소니는 소의 창

끓아도 젓국이 좋고 늙어도 영감이 좋다 속사람은 늙어도 자기 배우자가 가장 좋다는 말. 1 "늙어서 영감을 뭣에 쓰자고

고춧가루 뒤집어 쓴 상판이다. 화가 잔뜩난 얼굴을 이르는 말, "오냐, 두고보

곰 가재 뒤지듯 곰이 냇가의 돌을 하나하나 들추어내면서 가재를 잡듯이,
둔한 사람이 차근하게 무엇을 뒤지고있음을 이르는 말. "오늘도 가재 많

과부는 은이 서 말이고 홀아비는 이가 서말이라 속 남녀가 이혼을 하면 과부는돈을 모으며 알뜰히 살아도 홀아비는 생활이 곤궁하다는 사실을 대비하여 이르

구린 방귀 한 번 꾸어볼 수 없다. 못된 소리는 한마디도 한 적이 없다. 그러나속으로만 끓을 뿐, 지주 앞에서는 말할것도 없고 지주가 없는 데서도 그 동네쪽으로 두르고 구린 방귀 한 번 뀌어볼수 없었다. 암태도,

궁인모사(窮人謀事)는 계란에도 유골이라속 운수가 궁한 사람이 꾸미는 일은 모두 실패한다는 뜻으로,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음을 가리키는 말, ‘궁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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