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도는 인간을 완전한 자유(自由)이게 한다.
백성이 주인이고 관리는 머슴이라는 것을 아마도 맨 먼저 노자가 밝힌셈이다. 아는 것이 많아 현명하다고 하는 자를 높이지 마라(不覺)는 말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그러나 물이 더러우면 아랫물은 썩는다. 아전이 백 냥의 급행료를 받고 원님이 천 냥의 사례비를 받고 관찰사
때 치자(治者)는 정치가 제대로 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뼈저리게 뉘우쳐야 한다. 세상이 그만큼 허영 · 허세 · 허욕에 들떠 저마다의 분수를 모르고 날뛰고 있다는 징후인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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