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절이 그립다

결제된 아름다움은 우리를 사람답게 만든다.

‘도를 배우는 사람은 무엇보다도 먼저 가난해야 한다

오늘날 산중이나 도시를 가릴 것 없이 수행자가 분수에 넘치고흥청거리는 것은 뜻있는 사람들이 한결같이 지적해 온 바다. 나라

대통령 지망생들에게 희망과 기대를 갖기보다는 순박한 산촌사람 입에서 "이번에는 또 어떤 사람이 나와 뭘 해먹을지 알 수 없군요" 라는 말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은, 국민들 마음이 그만큼 정치가들에 의해서 멍들었다는 뜻이기도 하다.
- P137

인간의 가슴을 잃지 않는다면

"과거를 따르지 말라. 미래를 바라지 말라. 한번 지나가 버린 것은 이미 버려진 것, 그리고 미래는 아직 도달되지 않았다. 다만 오늘 해야 할 일에 부지런히 힘쓰라. 그 누가 내일 죽음이 닥칠지 알

"아하, 이 세계가 지, 수, 화, 풍風으로 이루어졌는데 개울물의 근원을 찾아 무엇하겠는가.
- P153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에

누구와 함께 자리를 같이하랴

뜬구름처럼 떠도는 존재들

가을에는 차맛이 새롭다

나를 지켜보는 시선

가난을 건너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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