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시늉을 하고는 말을 이었다. "진짜 문제는 물속에 숨어 이 무시무시한 끝부분을 떠받치고 있는 거대한 얼음 덩어리란다. 배가 수면 위의 얼음을 피해 가려다가 그 아래 숨은 더 큰 문제에곧바로 부딪칠 수가 있거든, 너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너를
이 소설을 읽으며, 이런 이야기를 기다려 왔음을 절감했다. 많이 못었고, 또한 설고, 결국 가슴을 치며 눈물을 삼켰다. 10대, 나를 압도하는 모범을 하고, 몸과 마음이 다부동 성장했던 시기에, 주인공 캐머런은 부모님의 사망이라는 큰 사건을 경협하고 남은 평 절체의 중요한 부분이 될 성적지향을 받아들인다. 그 모든 과정에최 스로를 택관화하는 시니펼한 갑각이 매력적이다. 모든 장면이 생생하다. 이런초설이 존재하지 않았던 나의 10대를 보상받는 즐거움을 느끼며 휩었다. 위험한 소설이다. - 이다혜 씨네 21 기자, 작가
모든 이에게는 성장을 위해 거쳐야 하는 각자의 길이 있다. 주인공 캐머런 포스트가걷던 길은 가족이 강요하는 정상성에 의해 가로막힌다. 캐머린에게 성장은 기독교근본주의가 휘두르는 유사과학과 성경 문자주의의 무지함에 맞서 스스로를 지키는과정이다. 스스로를 부인하고 혐오하는 곳에서는 의미 있는 성장이 있을 수 없기에. - 듀나, 작가
보통 삼은 시관이 지나고 무심코 폴아봤을 때에야 알아차리는 미세한 변화들로가득하지만, 가끔 필연적으로 결코 빛을 수 없는 사권일어나기도 한다. 이를테면타인의 죽음과 관은, 죄책감이 정체성에 껍처럼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을 때, 세상은그다지 친절한 표궐을 짓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캐머런, 케미, 캠, 우리의 주인공은달리고, 헤엄치고, 도망치고, 움시하고, 대면한다. 새삼 그리고 자기 자신과, 여름은잔혹하지만 아름다우며, 겨운과 도로공사의 계절이 지나가면 또다시 찬란한 여름이 온다. 언제고 한번은 모든 계절을 겪어야 한다면 먼저, 풀잎처럼 섬세하고 사진처럼 정밀한 시선을 지닌 주인공과 함께 차가운 호수에 몸을 담가도 몸을 것이다. - 한유주,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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