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의 장애는 결코 꿈을 가로막는 장벽이 될 수 없습니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그러나 그여부를 선택할 권리나 능력은 우리에게 없다.
- P7

오래전 지인에게서 "삶의 무대에는 누군가가 대신 서주지 않는다."는 말을 들었다.

이 삶이 고맙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세 가지가 있다. 가장 소중한 순간과 사람과 일이다. 그중 첫째는 바로 지금 이 순간이다. 

두 번째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이다. 지금 내 곁에 누가 있는지를 생각해봐야 한

‘어차피 바뀔 수 없는 일이지. 이제 와서 아무리 한탄해봤자 소용없어. 그렇다면 더 괴롭고 고통스러운 일이 기다.
리고 있더라도, 앞으로 이 아이가 살아갈 수 있는 길을 모색해보자.…."
- P38

나는 도깨비가 아냐. 나는 도깨비가 아냐.
나는 도깨비가 아냐!

저 아이 너무 불쌍하다. 라는 말을 들을 때 가장 슬펐다.
나는 절대로 불쌍한 아이가 아닌데 말이다.

포기하지 않고 줄기차게 하다 보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게 되는 법이다.

용기를 내지 않으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신은 나에게
손과 발을 선물해주지 않았다.
그 대신 치어리더의 정신을 선사해주었다.
인간은 누구나
역할을 갖고 태어난다고 한다.
신에게서 받은 치어리더의 정신을,
그리고 웃음 띤 얼굴을
이 세상 사람들에게 전하자.
그것이 틀림없이 나에게 주어진 운명일 테니까.

연습하는 시간은 힘들지만 가장 행복하다.

삶에 절망하는 사람이 있으면,
비록 내게는 손이 없지만내 마음의 손을 내밀어주고 싶다.
비록 내게는 발이 없지만제일 먼저 달려가 곁에 있어주고 싶다.
강애가 있다고 해서 특별히 강해질 필요는 없다.
단기 누구에게라도 친절한 사람이 되고 싶다.
모두의 발밑을 밝게 비치는햇살 같은 웃음으로,

그들도 보통 사람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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