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는 인자하지 않다.
만물을 풀강아지처럼 다룰 뿐이다.

성인은 인자하지 않다.
백성을 풀강아지처럼 다룰 뿐이다.

하늘과 땅 사이는 꼭 풀무와도 같다.
속은 텅 비었는데찌부러지지 아니하고움직일수록 더욱 더 내뿜는다.

말이 많으면 자주 궁해지네.
그 속에 지키느니만 같지 못하네.

우주는 스스로의 힘에 의하여 창진해나갈 수 있다.

천지는 사사로움이 없다. 

하늘은 너르고,
땅은 오래간다.

몸을 뒤로 하기에그 몸이 앞서고,
몸을 밖으로 내던지기에그 몸이 존한다.

가장 좋은 것은 물과 같다.
- P157

오로지 부쟁不爭하니 무우無光하다!

지니고서 그것을 채우는 것은때에 그침만 같지 못하다.

공이 이루어지면 몸은 물러나는 것이하늘의 길이다.

사람이 죽으면 혼은 하늘로 돌아가고, 백은 명으로 스며든다.  - P170

서른개 바퀴살이하나의 바퀴통으로 모인다.

있음의 이로움이 됨은없음의 쓰임이 있기 때문이다.

反者, 道之動;되돌아가는 것이 도의 움직임이요,

弱者, 道之用。허약한 것이 도의 쓰임(생명력)이다 (40장),
- P178

오색은 사람의 눈을 멀게 하고오음은 사람의 귀를 멀게 하고오미는 사람의 입을 버리게 한다.
- P181

去彼取此。저것을 버리고 이것을 취하라!

만 하는 것이다. 잊지말자! 우리가 신기를 하느라고 곤욕을 지루는 것도 우리가성인을 발견하기 위한 노력이라는 것을!

執古之道, 以側今之有。옛의 도를 잡아 오늘의 있음을 제어한다.
- P197

인간이 과연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야 하는지, 인

"박樸"은 가능성의 극대치이다.

늘 그러함을 아는 것을 밝음이라 한다.

가장 좋은 다스림은밑에 있는 사람들이 다스리는 자가 있다는 것만 알 뿐이다.

큰 도가 없어지니어짐과 의로움이 있게 되었다.
- P223

큰 지혜가 판을 치니거대한 위선이 있게 되었다.

사사로움을 적게 하고욕심을 적게 하라!

현소포박見素抱樸하고 소사과욕少私募欲하라!

그 아무것 드러나지 아니함이웃음 아직 터지지 않은 갓난아기 같네.

꼬부라지면 온전하여지고,
구부러지면 펴진다.

파이면 고이고,
낡으면 새로워진다.

적으면 얻고,
많으면 미혹하다.

도를 구하는 자는 도와 같아지고덕을 구하는 자는 덕과 같아지고잃음을 구하는 자는 잃음과 같아진다.
- P243

치자로 인하여 백성 사이에 생기는 불신이 더 큰 문제라는 것이다.  - P245

발꿈치를 올리고 서있는 자는 오래 서 있을 수 없고,
가랭이를 벌리고 걷는 자는 오래 걸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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