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살아있음을 느끼는 지금 이 순간, 마지막을 준비하는 누군가가 문득 생각난다면다음으로 미루지 마세요!
마지막을 기다리는 그분의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는답니다.
외양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안에 담긴 정신이요, 혼이 아닐까.
모두 다 내려놓고 편안하게 떠난다는 게 과연 뭘까?‘
생물학적으로 죽음이란 ‘한 생명체의 모든 기능이 완전히 정지되어 원형대로 회복될 수 없는 상태"라고 말
하지만, 많은 이들이 "삶이 무엇인지를 규명하지 않고는 죽음에 대한 완전한 해답은 있을 수 없다"거나, "죽
"인생의 마지막 순간은 생각했던 것보다 빨리 찾아오는 거여 사는동안 많이 웃어. 그게 최고여. 울고 난 뒤에 깨닫는 이도 있겠지만 "
어떤 삶이 행복한 삶일까? 어떻게 살이야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할아버지가 나에게 일러준 대답은 바로 사람이었다. 두려움 없이 사랑
우리가 사는 동안 가장 든든한 받침이 되어주고 재미와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은 누구보다도 서로 마음이 통하는 가족들일 것이다. 특히나 아직 돌로 설 수 없는 어린아이에게는 자신을 사랑하고 보
듣기로 그분은 가족을 힘들게 할까봐 값비싼 항암제 투약을 포기하고 신약 개발의 임상 실험 대상자가 되어 치료를 받았다고 했다. 부작용이 일어나 임상 실험은 중단되고, 그분은 후유증으로 고생을 심하게했단다. 그럼에도 그분은, 경제적으로 가족들 고생 덜 시키려는 마음도 있었지만, 다른 한편으로 삶을 향한 희망의 끈을 놓지 못하는 다른혈액 암 환자들을 위해 죽어가는 자신이 할 수 있는 마지막 일이라는생각에 또 다른 신약 개발 임상 실험에 참여했다고 했다.
"딸아이가 아픈 나를 위해 직장까지 옮겼답니다. 매일 아침 출근하는 딸에게 제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게 아침밥을 차려주는 거예요. 밥을 차려주면 이 아인 그저 맛있게 잘 먹어주죠…… 그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합니다.
호스피스 센터에서 만난 많은 환자들도 "살면서 이러저러하게 병에대한 예고가 있었지만 바쁘다며 무시하고 넘어갔더니 어느 날 말기암 진단이 내려지더라"라는 식의 이야기들을 많이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