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맑은 물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으면, 처음에는 잘 보이지 않던 것들이 차츰 보이기 시작하지요. - P129
어두운 방에 있으면 떠다니는 먼지가 보이지 않잖아요. 그러다햇살이 들어오면 먼지가 날아다니는 것이 보여요.
느낌은 서로 얽혀서 아주 복잡한 모양을 가지고 있어요.
‘일어나는 느낌을 평가하거나 비난하거나 분석하려 들지 말고그냥 그대로 알아차리고 바라보는 것‘
마음에 들었던 것도 익숙해지면서 차츰 시들해지는 거예요.
바람직해요. 꽃의 아름다움을 즐기되 목심내어 가지려고 꺾지는않는다. 하는 태도이지요,
꺼리는 마음이 일어나는 순간에 알아차리면, 분노를 다스리기아주 쉬워요. 마치 눈 덩이를 굴리기 시작할 때 아직 조그만 눈 덩이는 손가락 하나로도 움직이거나 멈출 수 있듯이,
‘제대로 알지 못할 때 끝없는 의심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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