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이 많고 적음은 그다지 중요한 것 같지는 않아요. 그 월급을 언제까지 받을 수 있느냐가 중요한 것 아닌가요? 대기업을다니는 선배들이 ‘굵지 않더라도 길게 다니는 게 꿈‘이라고 말하는 것을 정말 많이 봤어요. 어차피 사기업을 가서 불안에 떠느니, 굵진 않지만 길게 벌 수 있는 공무원의 길을 택하겠어요." - 2년째 9급 공무원을 준비하고 있는 김모 씨 (1992년생)
나 하나 챙기기 어려운 각자도생의 세상 속에서
신新 카스트의 출현, 인문계 전공자 취업 현실
도 무방하다. 파리바게뜨를 빠바‘라고 부르고, 미스터피자를 미피‘라고 부르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것이며, 고기뷔페와 초밥뷔페의 경우도 ‘고부‘, ‘초부‘로 부르고 있으며, 문화상품권도 ‘문상‘ 으로 부른다. 이미 모든 카테고리와 브랜드는 조금이라도 부르
‘드립‘ 혹은 개드립‘이란 단어에 익숙한가? 이 말은 주로 임기웅변이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애드리브ad lib가 변형된 인터넷 은어다. 본래 이 단어도 ‘자유롭게‘를 의미하는 라틴어 아드 리비툼ad libitum을 줄인 단어다. 드립 역시 디시인사이드에서 나온 단어로서, 부정적인 의미의 즉흥적 발언을 뜻한다. - P101
재미를 통한 자아실현이 기본이 된 90년대생들
‘불편러‘란 단어는 불편함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사람을 뜻하는 신조어다. 개인의 권리 의식과 지식 수준이 높아지면서 과거에는 문제인지 몰랐던 것이 문제였다는 것을 알게 되고, 대중이 자유롭게 의견을 풀어놓을 수 있는 인터넷의 발달로 토론과비판 활동이 활발해졌다. 이 중심에 90년대생들이 있으며, 이들로 인해 기존에 문제가 되지 않았던 것들이 이제는 새로운 이슈로 부상하기도 한다.
그런데 앞선 이들과 전혀 달리, 90년대생들에게 휴가는 일종의 권리다. 이들에게 휴가는 당연히 써야 하는 것이기에, 쓰지않는 것은 물론이고 눈치를 보는 것이 너무나 이상하다. 물론 그
형식에 빠져 낭비되는 시간들
90년대생들은 또한 ‘실행‘보다 ‘계획‘이 중시되고 알맹이‘ 보다 ‘형식을 중시하는 조직의 모습에 환멸을 느낀다고 말한다.
90년대생들의 퇴근 후 시간을 두고 경쟁해야 하는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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