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수 많은 선택과 우리가 미처
가보지 못한 길은 어떤 모습일까?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 보았을 풍경들을
허구의 삶을 통하여 유추할 수 있었다....

선택의 결과를 두려워하기보다는 순간
순간 다가오는 내 마음에 따라 삶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야겠다......
그 순간순간들이 얼마나 행복한 건지,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말이다....



삶이란 정지시키거나 초기화 할 수 없다는
사실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다.
과거를 묻어버리고 새롭게 다시 시작하고
싶은 주인공의 삶은 얼마나 괴로울까?
큼직한 밤송이를 가슴에 품고 있는 것처럼
트라우마는 매 순간 새로운 생채기를 낸다.
.......

"살아 있어 아직 많은 것이 가능하다"

사람들은 늘 선택하며 살아간다.

선택하지 않은, 가지 않은 길에 대해
일말의 후회나 미련도 없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다른 삶을 안다 한들, 본다 한들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었다.

하지만 포기하기에는 미련이 남았다. 여행자의 삶이 익숙해지면다른 세계의 운명에 개입하는 방법을 찾게 될지도 모른다.

삶은 어느 한 순간 정지시키고 리셋할 수 있는 게 아니었다.

기억은 왜곡할 수 있을지 몰라도 삶 자체를 편집할 수는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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