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은 어디 있는가? 정의에 대한 인간의 불굴의 의지 속에 존재한다. 파블로 네루다는 그것을 이렇게 표현했다.
소수가 누리는 자유와 복시의 대가로 다수가 절망하고 배고픈 세계는 존속할 희망과 의미가 없는 폭력적이고 불합리한 세계이다.
모든 사람이 자유와 정의를 누리고 배고픔을 달랠 수 있기 전에는지상에 진정한 평화와 자유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서로에 대해책임을 다하지 않는 한 인간의 미래는 없을 것이다.
함께 살아가기에 대해 고 민 해야 할때이다...
아무리 내 길을 가려 해도 여자이기에 벗어날 수 없는 불합리한 인습들이란그때나 지금이나 근본적으로 다를 바 없이 느껴졌다. 백 년이 지났는데도 편견은 여전하다. 인식을 바꾸기가 이토록 힘들다니 얼마나 절망적인가.
도덕적인 사람은 누구인가? 좀더 적절히 말하자면 도덕적인 여자는누구인가? 한 인간의 아름다움과 추함은 그의 성취뿐만 아니라 의도와 충동으로 이루어진다. 그의 진짜 이야기는 무슨 일을 했느냐, 보다는 뭘 하려고 했느냐에 담겨 있다.
옳지 못하다고 반박하면 드세다. 나댄다. 여자답지 못하다"고면박을 주면서 문제의 본질을 회피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끊이지않는 갈등 속에서 처음으로 여자로 살아가기 힘겹다는 생각을 했다. 여자는 어떠해야 한다는 사회적 편견에서 벗어난 행동을 하면감당하기 버거운 시선이 따갑게 쏟아졌다.
남들이 다 돌렸다고 비웃어도 자신이 옳다고 여기는 길을 고수한 끈기, 적당히 타협할 줄 모르는 곳못함)죽을 힘을 다해 버티다가 끝내 무너지고 만 무력함. 빈센트 반 고호의 모든 것이 슬프고 아프고 감동적이었다.
우리가 살아가야 할 이유를 알게 되고, 자신이 무의미하고 소모적인존재가 아니라 무언가 도움이 될 수도 있는 존재임을 깨닫게 되는것은,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실아가면서 사랑을 느낄 때인 것 같다.
진정한 인연과 스쳐 가는 인연은 구분해서 인연을 맺어야 한다. 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 인연을 맺도록 노력하고 스쳐가는 인연이라면 무심코 지나쳐버려야 한다.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헤프게 인연을 맺어놓으면 쓸 만한 인연을 만나지 못하는 대신에 어설픈 인연만 만나게 되어 그들에 의해삶이 침해되는 고통을 받아야 한다.
주변에서 나를 위해 건네는 밀들이 잘 들릴 때도 있지만, 아무리 말려도내가 직접 뛰어들어 다쳐본 이후에야 그게 아닌 줄 깨달았던 때도 있었다. 누군가 권유했던 일들을 무심히 넘기다가 우연한 기회에 경험하고이컬 왜 이제야 알게 됐을까 싶을 때도 있었다.
나는 희망한다. 타인의 시선에 갇혀서. 체면 때문에 내가 행복할 수 있는 길을 포기하지 않기를, 그런 기분이 들 때면 책을 펴들고 마음을 다독인다.
... 내 안의 외로움을 들여다보기 위해, 사람들의 외로움에 다가가기 위해나는 연기를 하고 책을 읽는다.
진정한 행복은 먼 날 달성해야 할 목표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재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마음은 행복을 찾아 늘 과거나 미래로 발려가지요. 그렇기 때문에 현재의 자신을 불행하게 여기는 것이지요.
행복은 미래의 목표가 아니라 오히려 현재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지요. 지금 이 순간 당신이 템복하기로 선택한다면 당신은 얼마든지행복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복을 목표로 삼으면서 지급 이 순간 행복해야 한다는 사실 및는다는 겁니다.
사랑하고 사랑 받고, 인정하고 인정받고 감사하게 즐기고 자기감정에 솔직하고, 현재에 충실하면 행복은 이미 다가와 있으리라. 모두 다 지극히 사소하고 일상적인 것들이다. 그렇기에 주위를 둘러보면 행복해길 수 있는 일들이 꽤 많다.
기나긴 터널을 빠져나온 후 어떤 선택의 순간을 마주할 때마다 자문한다. 이 선택이 혹여나 오늘 나의 행복을 방해하지는 않을까?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뭔지 아나?" "글쎄요. 돈 버는 일? 밥 먹는 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각각의 얼굴만큼 다양한 각양각색의 다음은 순간에도 수단 가지의생각이 떠오르는데 그 바람 같은 마음을 더물게 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거란다." "아아. 정말 그런 것 같네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해 주는 건 바로 기적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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