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만 그 모습들에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개인의 노력이 조직의 성과로 이어지는 연결고리가 끊어져 있다는 것이다. 개인의 노력과 조직 성과이 다적 바로 일이 본질에서 벗어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모든 것이 변한 팬데믹 이후, 일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이러한 일의 본질에 필요한 키워드로 다음 4가지를 제시한다. 그것은 명확한 목표 Goal, 일관성 있는 정렬 Alignment, 몰입을 이끄는 의미Meaning, 변화에 발맞춘 진화 volatio다.
정렬의 기준에는 전략이 반영돼야 한다. 전략은 조직이 나아갈 방향과 달성을 위한 구체적 행동, 자원 확보 방안까지 포괄하고 있기 때문이다.
"옛날 사람들은 홍정은 흥정이요 생계는 생계지만, 물건을 만드는 그순간만은 오직 아름다운 물건을 만든다는 그것에만 열중했다. 그리고 스스로 보람을 느꼈다."
피터 드러커는 지식노동자가 실패하는 이유로 변화 능력의 부족을 꼽았다. 과거에 성공했던 방식을 고집하는 과정에서 실패를 맛본다는 의미다. 잘못된 일을 잘못된 방식으로 처리하지 않기 위해서는 진화해야 한다. 변화가 일상이 된 세상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열심히 일하는 것 못지않게 과연 이 방식이 유효한지, 더 나은 방법은 없는지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
응하기 위해서는 젊은 인재들에게 미래의 모습을 그리게 해야 한다. 인간과 같은 생명체는 노화를 피할 수 없지만, 조직은 다르다. 젊은 인재를 통해새로운 시각을 계속 수혈받는 조직은 끝없이 회춘하며 영원한 젊음을 유지할수 있다.
실제로 많은 구성원이 유연한 근무형태를 원하고 있다. 2017년 한 조사에따르면, 재택근무가 가능하다면 현재보다 8% 낮은 급여를 수용할 수 있다는결과도 있었다. 많은 사람이 가사를 돌보고 출퇴근 시간을 절약하며, 생활비가 저렴한 곳에서 살 수 있는 재택근무를 선호하고 있다.
시간끌기에 빠진 조직은 몇 가지 특징적인 모습을 보인다. 먼저, 실행에 대해 지나치게 까다로운 기준을 가지고 있다. 새로운 사업을 추진할 때 - P141
무엇보다 조직이 구성원에게 당근보다 채찍을 더 많이 준다면 다리걸기의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은 크다. 약간의 차이로 평가에서 미끄러지거나.
권위적인 상사 밑에서도 끌고가기는 빈번하게 발생한다.
지만 실제적인 성장 없이 내부의 일만 가지고 조직을 키우는 것은 속 빈강정과도 같다. 이런 모든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많은 사람이 불필요한 회의와 보고, 의전 등을 이유로 조직을 키운다. 일단 바쁜 것은 사실이고, 조직이커지고 사람이 많아질수록 안전하다고 믿기 때문이다. - P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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