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계는 어떻게 돌아가는가

화장, 해도 난리,
안 해도 난리

"김 기자! 조직에서 또라이 의인은 한 끗 가이야, 조직이 하는 일마다 다 반대하면 미친놈이고, 별거 아닌 건 타협하다가 중요한 하나가 있을 때 맞서야 되는 거야."

방송기자와 아나운서, 외모의 하한선이 다르다?

새로운 언어의 세계

"청각장애인은 듣는 능력이 기준점 이하인 사람들을 부르는 거고요.. 농인은 수화를 사용하는 언어적, 문화적 정체성을 공유하는 사람들을 뜻하는 거예요. 전자는 병리학적시선으로 외부에서 붙인 이름이고, 농인은 스스로 붙인 이름이죠. 영어에선 이 구분이 명확해서 전자를 deaf, 후자는d를 대문자로 해서 leaf라고 해요."
- P59

누가 워킹맘의 전투력이약하다 하는가 - P77

우리나라 합계 출산율이 098 명 (2018년 기준), 그러니까 여성 한 명이 낳을 걸로 기대되는 자녀가 한 명이 안 된다는 소식이 주요 뉴스로 전해진다. 이런 기록은 세계 최초이자 세계 유일이라고 하는데, 나중에 심각한 사회문제가 될지언정 - P121

난 어쩌다.
꼰대가 됐을까

워킹맘의 대차대조표우리는 일을 왜 하는 것일까? 물론 그저 재미를위해 한다는 사람도 몇몇은 있겠으나 일단 크게는 ‘사회적의미를 찾아보려고‘, 그리고 ‘돈을 벌기 위해서‘, 이 두 가지정도로 정리될 것 같다.
- P134

그저 버티는 게 답일까?

우리나라에는 노년의 여성 기상캐스터는 볼 수 없는 걸까,
왜 젊고 아리따운 여성들이 주로 치마 차림으로 날씨를 알려주는 걸까?
- P209

TV 뉴스 속 여자 앵커가 안 예쁘면 얼마나많은 곳에서 불평이 들려오는지 당신은 아는가.

누군가는 유난스럽다 말하겠지. 잘생기고 훌륭한 남자 행커도있다고,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사람도 많다면서 말이다.

관심 없던 다이어트를 해보고, 그러다가 용기를 내포기 선언도 하면서, 맞서고 때로는 타협하며,
고민하며, 연대하며 앞으로 나아간다.
김소영 방송인 · 책발전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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