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팬데믹 시대,
가짜 일을 걷어내고 본질에 집중하는 법

바쁜 꿀벌처럼 사는 우리 한국인 하지만 생산성은 북유럽의 절반에도미치지 못한다. 날갯짓만 요란할 뿐 꿀통은 텅 비어 있는 셈이다.

- 조직과 리더, 일하는 방식을 바꿔야 한다.

피터 드러커는 "지금 우리가 지식노동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20세기초반, 테일러리즘이 도입되기 이전의 육체노동에 대한 지식수준에 불과하다"고 말한 바 있다. 바로 여기에 기회가 있다. 일하는 방식에 문제가 - P7

:: OECD 국가는 목요일 오전까지만 일한다?

본질을 버리고 바쁨의 함정에 빠지다 ::

일의 본질은 성과다. 보람도 좋고, 기여도 좋고, 자아실현도 좋다. 하지만 적어도 조직에서의 일은 성과를 만들 수 있을 때만 의미가 있다. 

우리는 성과를 외면하고 바쁨을 소비하며 살아간다.  - P14

문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저자인 스티븐 코비 steplienCovey 는 올바른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식 Knowledge 과 기술 또는 방법skill 그리고 동기부여 Molisation 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쉽게도 이제 - P15

한국 기업의 고질병인 낮은 생산성은 우리의 일이 성과 창출이라는 본질에서 멀어졌다는 방증이다. 주 52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하지만, 막상 일하는 시간의 40% 이상이 버려지고 있다.

영국의 경제학자 노스코트 파킨슨 Northe Parskins0m 은 일은 그것을처리하는 데 쓸 수 있는 시간만큼 늘어난다"고 말했다. 다시 말해 많이일한다고 많은 성과가 나는 것은 아니라는 뜻이다. 오래 일하는 시간 속에 사실은 의미 없는 시간이 숨어 있을 수 있다.
- P27

"행복한 가점들은 서로 비노 하지만, 불행한 가점은 불행의 이유가 각기다르다. 레프 톨스토이 Ley Tolstay의 소설 안나 카레리나의 첫 문장이

게임 이론에 나오는 유명한 죄수의 딜레마를 떠올려 보자. 두 명의 공범에게 최선의 대안은 서로를 믿고 함께 범죄를 부인하는 것이다. 그러나 서로를 신뢰할 수 없는 상황에서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범죄를 자백하고, 결국 최악의 결과를 맞이한다.

모든 구성원이 생각하는 힘을 아끼는 구두쇠가 된다면 그 조직은 눈에 보이는 잘못도 바로잡을 수 없다.

:: 일의 본질이 사라진 빈자리를 채우는 가짜일 ::

- 보여주기 : 조직의 성과와 관련 없이 눈속임으로 나의 유능함을 드러내기 위한 과시적인 성격의 일• 시간끌기 : 불확실한 상황에서 의사결정과 실행을 뒤로 미루기 위해검토 등을 핑계로 시간을 끄는 일.
낭비하기 : 의전 등을 명목으로 조직의 자원을 개인을 위해 함부로사용하는 일• 다리걸기 : 내부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하는 내부총질 성격의 일• 끌고가기 : 혼자 책임지지 않기 위해 관련 없는 주변인을 끌어들이는 일 - P35

주52시간 때문이 아니다 ::

커지는 인건비 부담, 해답은 일 속에 있다.

인재들은 수준 낮은 일을 외면한다.

모든 것이 변한 팬데믹 이후, 일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바쁠수록 멍청해진다

이러한 일의 본질에 필요한 키워드로 다음 4가지를 제시한다. 그것은 명확한 목표Ginal, 일관성 있는 정렬 Alignment, 몰입을 이끄는 의미 herming, 번화에 발맞춘 진화 Ecli다.
- P43

: 어떻게보다 중요한 것은 ‘왜‘
- P50

명확한 기준이 필요하다 ::

첨단 기술을 활용하라

정렬은 기법이나도구 문제가 아니다

의미 있는 일에만
몰입할 수 있다.

조직과 구성원 모두가
진화해야 한다.

일하는 방식이 바뀌지 않으면가짜 일이 생긴다.

어려운 시기에는 간사한 영웅이다." 어려운 시대는 필연적으로 간사한 영웅을 만든다. 개인의 위치를 상대적으로 높일 기회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조직이 위기에 빠지면 스토팅이 일어난다. 평소라면 양보할 수 있는

우리는 일본보다도 시간당 노동생산성이 낮다. 우리 국민과 노동자들의인식 역시 변하고 있다. 과거와 같은 장시간 노동과 비효율적인 업무 관행을유지하기 어려운 것도 같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일본은 구인난이 심하고,

일의 본질을 흐리는알박기들

권위 앞에 사람들은 기계가 된다.

인격이 사라진 빈자리, 가짜 일과 사이코패스가 채운다.

낯설더라도불편함 속으로

현재는 과거의 도전이다.
- P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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