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들, 요행이란 있을 수 없다. 삶에 대한 끈질긴 분투만이 가장 든든한밑천이다. - P5
삶이 고단할수록 함께 하는 사람들과 희로애락을 나눈다. 공동의 목
깊은 물로 들려면 가장 얕은 물로부터 시작하라. - P22
강철이 불에 의해 단련되듯 해녀는 물에 의해 단련된다.
해녀들에게 물질은 생협이요, 경제 행위이다. 그러기에 물의 생산 현장체럼 바다밭을 가꾸는 데도 생산 효율성은 따로 떼어놓고 블 수 없다.
에서 삶이란, 경영과 마찬가지로 어느 정해진 선 모양이라기보다는 ‘소라 속처럼 나선형으로 조금씩 변모하며 발전해 온 것인지 모른다. -11
휴식과 문화 공동체 ‘불‘은 초우량 기업의 조건이다. - P71
파한다. 기업의 가치는 윤리의식을 가진 직원 각자의 인격이 큰 못을차지한다는 말이 실감나는 대목이다.
미래를 위한 투자상호 배려의 조직문화 - P99
잘 나갈 때 어렵고 힘든 시기를 준비해야 하는 것은 기업이나 개인이나 같다. 기업이 위기관리를 하고 지금 잘 나갈 때 새로운 도약을 위가 대사로 구이없이 모색하
약자를 배려한 바다밭 시스템
제주 마라도에는 할머니들만 입어할 수 있는 안전하고 해산물이 풍부한 바다. 가 따로 있다. 할머니 해녀들만 물질할 수 있는 바다라는 뜻에서 ‘할망바당‘이라고 부른다. - P103
개인 기량과 팀워크가 어우러지는 합리적 조직을 만들라.
안전은 최대의 자산사업의 막여를 피하고 안전을 최우선시하라. - P111
삶은 물이든 물이든 버겁다. 그래서 복합다단하고 고되기만 하다. 용을 쓰지만 때로는 혼자만의 힘으로는 추스르기도 어렵다. 그렇지만 주저앉을 수없기에 무너져도 다시 일어나 도전한다. 물에서는 하도 잡초처럼 일어서고, 물에서는 숨이 막혀도 물 위로 솟구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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