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덧없이 흘러가는 게 아니라, 우리가 그 세월을 덧없이 흘려보내고 있다는 말이 더 적절한 듯싶다.

이렇듯 자연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무상으로 끊임없이 베풀고 있다.

 자연의 은혜를 모른 채 파괴만 일삼는다면 인간은 그 어디에도 뿌리내릴 수 없는 우주의 망나니가 되고말 것이다. 

명상은 깨어 있는 존재의 꽃이다.

를 맺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알고자 한다면 무엇보다도 스스로를 조용히 안팎으로 지켜보라. 지켜보는이 일이 곧 명상이다.

물 아래 그림자 지니
다리 위에 중이 간다
저 중아 게 있거라
너 가는 데 물어보자
막대로 흰구름 가리키며
돌아 아니 보고 가노매라.

‘만장회도慢藏海盜라는 말이 있습니다. 문단속을 잘하지 않는 것은도둑에게 도둑질을 하라고 가르치는 것과 같다는 말입니다. 문단속을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허물이 된다.

"사람이 한 평의 땅패기에 울타리를 치고 
이것은 내 것이다. 하고 말한날부터 그의 불행이 시작된다."

있는 그대로의 자기 모습을 드러내는 것, 그것은 아름다운 일입니다. 

어떤 학자는 이런 비유를 들고 있습니다. 지금 이 세계는 가속도가 붙은 채 내리막길을 걷잡을 수 없이 달리고 있는 기차와 같다는 것입니다.

삶이란 우리들 한 사람에게 주어진 행운입니다. 

수 있습니까? 소비 사회는 늘 새것을 숭배합니다. 남들이 갖지 않은 좋은 물건을 사 놓고도 더 좋은 새로운 물건을 소유한 사람들을 부러워하고 시기합니다. 세상에 새것이 어

사람을 부자로 만드는 것은 돈, 권력, 집이 아닙니다. 그 사람의 마음입니다. 그 사람이 돈과 재산을 얼마나

자본주의 경제 시스템은 본질적으로 재생 불가능한, 다시 만들어낼 수 없는 자원을 마구 고갈시킵니다. 지구 자원은 한정되어 있습니

ㅎ또 자본주의 경제 시스템은 세계 -도처의 토착문화를 파괴합니다. 

지나친 것은 모자람만 못합니다.

먼저) 남과 비교하지 마십시오

누구나 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귀한 존재입니다.

또 무엇이든 마음에 든다고 해서그 자리에서 성급하게 움켜잡지 마십시오. 움켜잡기보다는 쓰다듬을줄 알아야합니다. 목표를 향해 곧바

1추상적이고 막연한 원보다는 구체적인 원을 세우십시오. 세운 원은 반드시 언젠가는 이루어집니다.

사람은 마음을 활짝 열고 살아야합니다. 마음을 열고 사는 사람과 닫

과거보다도,
미래보다도
지금 이러고 있는
현재가 가장
소중하지.

나그네 길에 오르면자기 영혼의 무게를 느끼게 된다

"진정 무엇인가를 발견하는 여행은 새로운 풍경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새로운 눈을 가지는 데 있다."

"홀로 있기를 좋아한 사람들은 대개가 성격이 괴벽스럽다.

집착이란 자기 마음속에 갇힌다는 말이다.

"모든 것은 내 관념 때문이다."

이것은 여행뿐 아니라 인간사도 마찬가지다. 무엇이 되느냐보다 어떻게 사느냐가 더 중요하다. 

그 과정에서 보다 값진 인생을 이룰 수 있다. 하루하루 살아가는 그 안에서고마움과 기쁨을 찾아내어 누릴 줄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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