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있어서 글이란 감정의 탈출구이다.

지나가면 다 별거 아니라더라.
그런데 지나 보내기가 힘들지.

한없이 가라앉을 때가 있다.

참고, 이해하고, 배려하면언젠간 알아줄 거라 생각했는데오히려 막 대해도 되는 사람이 될 줄이야.

중요한 것은
내가 얼마만큼 좋은 사람인지 보다
내가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는 거였다.

믿으라는 말보다는
믿음을 주는 행동,
사랑한다는 말보다는
사랑을 느끼게 해 주는 행동,

예전에는 마음만 있다면 뭐든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마음만으로는 될 수 없다는 걸 알았다.

주어져 있는 상황과 또 그 밖에 모든 것들이 원치 않아도 내게 자꾸 영향을 끼치기에.

예전에 감정이 앞서 나갔는데
이제는 감정이 제일 더디네.

갈수록 누군가를 좋아할 용기가 사라진다

추억은 사랑보다 길다

갖기엔 벅찼고,
같기엔 멀었다.
그렇다고 놓자니 놓을 수 없었다.

이유 없는 불안함에 둘러싸일 때가 있다.
아무것도 잘못된 게 없는데
모든 것이 잘못된 것처럼,

좋아하는 사람일수록
사소한 것에도 크게 동요하게 된다.

많은 상처에 사람을 쉽게 믿지 못하는 것.

늘 내가 마음먹기에 달렸다.
어떨 때는 내가 나를
더 힘들게 할 수도 있다는 것.

지금 나는 쉼표를 적고 쉬어가야 할까.
아니면 마침표를 찍고 돌아서야 할까

두개의 갈림길에서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다면선택했을 때 내가 더 행복할 수 있는 곳으로 가자.

행복한 날들이 모아져서
불행한 날들을 감싸주길.

지나고 나면 깨닫는다.
한걸음 뒤에서 봤다면알수 있었다는걸.

불확실한 미래는 늘 날 두렵게 한다.

좋은 말만 듣고,
예쁜 것만 보며,
벅찰 만큼 사랑받길

시간이 지나도 언제나 서로에게 첫 번째가 되는늘 위해 주고 존중해 주는

좋은 사람 만나니
좋은 생각만나네.

달랐던 우리가
닮아가 우리가,

특별할 것 없는 내가
너에게만큼은
특별한 사람이 되어 가는 것.

사랑을 할 때엔 그 마음만으로 되는 게 아니라는걸.
너와 함께하기 위해선 때로는 나를 희생할 줄 알아야 하고,
내 굳은 생각들을 바꿀 줄도 알아야 한다는 걸.

넌 추억만 남겨.
난 추억에 안겨.

진심이라고 다 보여 주지 말고
사람을 너무 믿지 말고
나를 희생하면서까지 남을 배려하지 말고
사사로운 감정들에 흔들리지 말고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할 수는 없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일일이 신경 쓰며내 감정들을 낭비할 필요도 없다.
그저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들한테 최선을 다하면 되는 것.

네가 계속 맞춰줘야 하는 사람은
너를 계속 낮춰지게 만들 거야.

연연해하지 말자.
붙잡아도 가는 건, 가는 것.
후회해도 지나간 건, 지나간 것.
- P167

조급해할수록 멀어지고,
다급하할수록 넘어진다.

네가 열심히 했으면 된 거지.
뒤돌아봤을 때, 네 시간들이 노력으로 가득 차 있다면 된 거지.
결과만 보고 쉽게 내뱉는 다른 사람들의 말들에 상처 받지않길.
- P170

생각이 많은 밤에는푹 자고 다음날 생각하는 것이 좋다.
상황은 바뀌지 않아도생각은 바뀔 수 있으니,

무엇이든지 내가 겪어 봐야 안다.
그러니 남의 무게를 함부로 판단해선 안된다.
- P172

모든 것에 마음을 다 주지 말 것.
떠나는 사람을 잡아 두려 하지 말 것.
만남 뒤에 오는 이별을 받아들일 것.

처음부터 마음을 많이 주지 말자.
상대의 모든 말을 다 믿지 말자.
내가 준만큼 받기를 바라지 말자.
감정을 다 드러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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