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의 삶을 소중하게 여기고 가꾸는것이 아닐까 한다. 인생이란 그 누구도 대신 살아줄 수 없는 것이니까. 어차피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란다. 그 선택은 바로 매 순간

날이 추워야
송백이 늦게 시는 줄 안다

물질은 풍부한데 정신은 빈약한 동물적인 사회가 돼가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무엇보다도 필요한 소중한 문화유산은 우리옛 선조들의 해학이 넘치는 낭만과 풍류의 문화가 아닐까 합니다.
다급할수록 돌아갈 줄 아는 지혜 말입니다.

향기는 세월과 거리를
뛰어 넘는다.

옛말에 착한 사람을 사귀되 난조와 지조같이 하고, 악한 사람은뱀과 굼벵이처럼 멀리하라고 했습니다. 선악은 비단 선행과 악행

문명이라는 이름 아래 우리가 사는 현실의 행위들이 얼마나 가식적이고, 무의미하며 어리석은 것인지 정곡을 찌르는 통찰력이아닐 수 없습니다.

행복은 바로 단순함과 비움에 있다는 진리를

내가 누구인지? 어디로 가는지? 내가 살아가는 목적이 무엇인지? 참된 삶의 가치를 상실한 채 축사에서 사육되고 있는 가축처

자연에 순응하며 사는 삶!

옛 속담에 "남이 장에 가니 썩은 거름 지고라도 장에 간다."

삶은 삶이 아니라 죽어가는 것이요. 죽음으로 향하는 길이 곧 삶인 것입니다. 매 순간이 단 한 번뿐인 생의 소중한 마지막 시간들

세월은 사람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신 고려장 시대인 것입니다. 초고령 사회가 던지는 시대의 화두.
노후의 삶의 질, 즉 고령사회의 복지 문제입니다. 생산성은 한정

인간은 홀로 살 수가 없습니다.

려 불행과 저주의 씨앗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기에 "오만한 돼지보다 불행한 소크라테스가 낫다."라는 금언이 생겨난 것인지도

그리스 철학자 에피쿠로스는 "돈을 벌어서 써 보지도 못하고 유산으로 남겨주기 위해 귀중한 인생을 낭비했다면 그는 참으로 허망한 일을 했으며 미친 생애를 살았다고 말할 수밖에 없다. 평생의식주의 호의호식을 위해 악전고투하며 사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다."라고 했습니다.

살아있기에 행복도 있는 것입니다.

- 진정 가난한 사람은 너무 적게 가진 사람이 아니라, 더 많이 가지려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작은 벌레 한 마리가
배추 한 통을 썩게 만든다

인간 부류가 있습니다. 제 앞은 닦지 못하면서 남의 험담이나 흉허물을 즐겨 하는 부류도 있습니다. ‘지록위마‘ 즉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 할 인간 군상들입니다. 자신의 출세와 영달을 위해서는손바닥으로 해를 가리는 짓을 서슴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다. 실력보다 처세술에 능하며 윗사람에게 90도로 깍듯이 허리를 굽히며 얼굴에는 늘 비겁한 웃음을 띠고 있다. 윗사람의 작

욕망의 끝은 파멸이다

옛말에 ‘과욕은 필망‘ 이라고 했습니다. 노자는 "욕망이 많은 것.
보다 큰 죄악이 없고, 만족을 모르는 것보다 큰 재앙은 없다."라

첫째, 그 지위가 주는 권력을 다 사용해서는 안 된다. 그러면 반드시 재앙이 닥친다는 것입니다.
둘째, 복을 다 누려서는 안 된다. 인연이 외로워진다는 것입니다. 흘러가는 강물이 아무리 넘쳐나도 자신이 쓸 양은 한계가 있기마련입니다.
셋째, 규율을 죄다 시행해서는 안 된다. 사람들이 반드시 번거로이 여긴다는 것입니다.
넷째, 좋은 말만 해서는 안 된다. 사람들이 쉽게 여긴다는 것입니다.

예로부터 산은 오를 때보다도 내려올 때 더 조심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자리에 있을 때의 처신도 중요하지만 물러나야 할 때 물러날 줄 아는 지혜가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자리가 자신의 분수에 맞는지를 아는 지혜입니다.

양심이 없는 민족은 희망이 없다.

늦을 때가 가장 빠른 때라 했습니다.

그대, 내생을 알고 싶다면
지금을 보라

모험심이 있기에
인간은 동물보다 위대하다.

나는그냥 나이고 싶다.

가슴으로 생각하라

공동체 생활에 있어 가장 중요한 수단이 소통입니다.

소통이란 항상 상대적입니다.

자 퀸더 둑스Guinter Dur는 이를 두고 "행동의 최종 목표는 항상 행동하는 사람 자신에 있다."라고 말합니다. 개인의 자기관련성을 생각

고독이라는 나무는고요의 땅에서 자란다

불이,
둘이면서 하나입니다.

혀를 통제하는 사람은
화를 면한다.

토마스 아퀴나드는 「신학대전」에서 ‘행복이란 인간이 원하는 모든 것, 바라며 좋아하는 것의 궁극일라 했습니다. 「행복의 본질은그건 이외에는 요구할 것이 아무건도 없다 할 정도로 인간의 복구전자를 중만하게 쳐주는 건이다."라고 습니다. 그런 의미어서 행

감 나는 존재의 본성이다

달라이 라마는 "용서는 단지 우리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받아들이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것은 그들을 향한 미움과 원망의마음에서 스스로를 놓아주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용서는 무엇

토마스 아퀴나스는 "비난에 대해 잘못을 바로잡고 침묵을 지키라."는 위대한 격언이라고 말합니다. 질베르 세르티앙주 신부는

괴테는 "창조적이지 못한 모든 개인은 언제나 취향이 부정적이고 편협하고, 배타적이며, 창조적인 존재로부터 에너지와 생명을박탈한다."라고 했습니다. 또 지적인 인간은 어디서나 지성을 발견

봄바람이 심하게 부는 것은
자연의 섭리이다.

바다는 파도에 젖지 않는다.

행복한 삶이란 번뇌와 고통이 없는 삶

모욕은 자신을 담금질하는풀무이다.

(장자크 루소는 고독한 산책자의 몽상」에서 "나는 혼자 있을 때는 내 자신이 된다. 그러지 않을 경우에는 나 자신을 둘러싼 사람들의 노리개가 된다."라고 했습니다. 인간은 사회적인 동북이 

중국 서진의 두예는 "모욕은 불공평한 일이지만 함부로 분노해서는 안 된다. 이를 받아들여서 분발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멈춰야 할 때멈추는 것이 진정한 용기이다.

그대의 어리석음으로
남을 재량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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