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사물이 의식을 지닌 존재를 도와 줄 수도있다.

때로는 사물이 살아 움직일 수도 있다.

그대 자신이 변하면서, 그에 따라 세상이 변할 수도있다.

그대 몸에 고요가 깃든다.

살아가면서 적어도 한 번쯤은그대의 몸에 대해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스스로를 밖에서 관찰할 수 있으면,
정신의 이탈이 이루어진 것이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를 믿고
마음을 당당하게 가지는 것이다.

나는 그것을 확신한다.
사람들의 본바탕에는 뭐랄까……..
무언가 아주 선량한 것이 있다.

이따금 우리 자신이 덧없고 하찮은 존재라고느낄 때가 있다.

가구의 나무 냄새조차
그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후각적인 표식이 된다.

낱말 하나하나의 뜻을 곱새기라.
거기에 담긴 깊은 뜻을 이해하라.

한마디로 자기 생각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

투쟁에 대한 두려움을 이기기 위한 싸움

원수를 사랑하라.

그대가 맞서 싸우고 있는 것은 그가 아니라그의 병적인 두려움이다.

완벽한 기회가 왔다 싶거든
간단한 일격을 가하라.

불운은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다.
사람이 늘 승리하면서 살 수는 없다는 사실을받아들이라..

불운은 그대 스스로를 되돌아보게 하고
그대를 발전시킨다.

진정한 전사는 질 줄도 알아야 한다.
그대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실패도 반드시 경험해야 한다.

그대, 살아 있는 기쁨을 마음껏 누리라.

사람들이 개미들처럼 무리를 지어
이리저리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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